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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덕님의 찬성 의견 |
말그대로 축제을 열자는검니다
세계적인 말톤축제을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
| 2004/11/19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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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범님의 찬성 의견 |
기록제한을두어 뛰는것도 좋지요. 나의 기록향상도 되고 경쟁도 할수있고,,
그러나 우리는 프로가 아닌 아름다운 아마추어 달림꾼들아닙닌까. 그래서 모두에게 기회을 줘서 같이 격려하며 달려야 하지 안겠습닌까. 달리기를 하는 모든이들과 가족의 축제의 장이 되어야하지 않겠습닌까.
모든이들이 힘껫달려 체력을 다져갈수 있도록 만듭시다. |
| 2004/11/19 [1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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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범재님의 찬성 의견 |
| 축제는 개방되어야 하며, 서울시민들도 이해 할 것입니다. |
| 2004/11/19 [1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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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재님의 찬성 의견 |
이왕 교통통제 하는거 한번 찐하게 뛰어 보십시다.
예전에는 늦게들어와도 끝까지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내는게 미덕이었는데, 요즘 아마추어 달리기는 기록과 경쟁에 너무 집착하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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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19 [1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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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성님의 찬성 의견 |
드디어
동아서울국제마라톤이
제정신을 차리고
올바르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은
어쩔수없이
인원제한 때문에
기록을 내세우며
없는 권위 찿았습니다.
이제
자유로운 개방으로
함께하는 시대가 열립니다.
개방을 반대하시는 분들
마음을 압니다.
하지만
넓은 초원을 달리는 마음처럼
이해하시고
마라톤은 함께하지만
달리는 일은 각자의 몫입니다.
권위를
버리시기 바랍니다
그것이야말로
권위를 지키는 일입니다.
좁은 마음을 버리시고
넙ㄼ은 들판을 달립시다.
서울시는 준비를 잘해주시기를............... |
| 2004/11/19 [1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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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길영님의 찬성 의견 |
여러 달림이들의 의견을 보니 참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하렵니다.지금 우리나라가 왜 이렇습니까?오천년역사의단일민족이 무수한 세월동안 외세의침입을 받아
갖은 고난과 시련을 겪고 이제는 전세계에
유래없는 단 하나의 분단국가가되어버렸읍니다.
지정학적인 이유가 있다는 둥 선한민족이라는 둥 많은 이유가 있겠읍니다 마는,제 생각은 주로 이렇읍니다
그 이유는...민족성이지요..
작은 영토에 살면서,,,,, 단합하고 뭉치고,서로돕기보다
동서로 가르고,남북으로 가르고,성 씨로 가르고,출신으로 따지고 지역으로 따지고,,,,,,,,,
우리나라사람처럼,,편가르기 좋아하는 민족이 또 있을까요?모르는 사람만나면 출신따지기바쁩니다.군대, 학교,고향,심지어 이제는 어느지역 어느마라톤에 갔었는지도 물어봅니다
왜그럽니까?진짜..뭘그렇게 따지고 가릅니까?
자 한번 가만히 생각해 봅시다!! 삼월 어느따스한 봄날
대한민국 서울 한 복판에서
4시간30분출전자격에, 만 오천명에, 다섯시간 주로 통제 해서 차 막히는것은 괜찮고,,,,,,
이만 오천명 출전해서,,여섯,일곱시간 차막히는 것은 안되고그럽니까?
4시간30분 뛰는사람은 참가하고, 4시간 40분뛰는사람은 못나오게하고,그럼 괜찮은 겁니까?
왜들 그렇게 속이좁습니까?
아니,,,, 마라톤을 4시간뛰던 3시간 뛰던 그게 뭐 그리 중요합니까?>>>>>>>
혹 ,올림픽나간다면 모를까?
다들 정신차리세요..금년봄에도 차 막았다고 경찰과싸우던 사람 생각안납니까?
세상에서 없어져야 할 말 중에 하나가 바로 "지금 그대로" 라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시대가 바뀌고 세상이바뀌면 우리도 당연히바뀌어야 하지요.지금은 주5일근무제를 많이 시행하여 주말에 레저와 스포츠에 대한관심이높아지고 있는데,,단지 낡은시대의산물인 "권위"라는 단어 때문에 참여하지 못하게 한다면 문제이지요...모든게 다 바뀌어야 합니다.운영방식,참가규모 ,주로,,이벤트 행사 등등
지금보다 더 발전 하지못하고 진취적으로 바뀌지 못하면 낙오하고 뒤쳐지게 마련입니다.마라톤 왜합니까?단지건강을 위해서만 합니까?아니지요 생활이바뀌지요..사람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지 안습니까?
이제는 모두 다 참여하고 누구나 다참여하는 그런 통 큰 생각으로 살자구요,어린이.노인.장애인.여자..모두 뛰는 큰 생각을 한번 해봅시다....모두에게 행운이..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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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19 [1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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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정일님의 찬성 의견 |
완주 제한 시간을 철처히 지켜가면서 운용을 잘 한다면 아주 좋은 달리기 축제가 될 것 같다.
서울시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 예상하면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서울 시내 도로를 달린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행복한 일이다.
대찬성이다. 기대가 된다 |
| 2004/11/19 [1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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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리호님의 찬성 의견 |
수능시험도 아닌데
인원제한이
필요 없겠죠.
그런다고
알아주나요.
달리기는
스스로의 만족ㅇ;ㅣㅂ니다. |
| 2004/11/19 [1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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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차순님의 찬성 의견 |
서로 잘하는 사람이 이끌어 주고
함께하는 좋은 사회
제한을 두는 좁은 소견은 없기를 |
| 2004/11/19 [1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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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길동님의 찬성 의견 |
나는 섭3 입니다.
차라리 섭3로 했으면...
그게 아니라면
개방에 찬성 |
| 2004/11/19 [1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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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두호님의 반대 의견 |
| 문호개방이라하면 요즘 시민이 속을 줄 아는가? 마라토너가 환영할 줄 알았나? 누구나 다 뛴다면서 왜 추첨으로 자르나? 교통 때문 이라면 왜 도심코스를 고집하나? 도대체 앞뒤가 맞지 않는다. 손님 끌려고 도심코스를 고집하고 돈 벌이 하려고 숫자 늘렸다고 밖에는 볼수가 없다. 이게 어찌 시민 축제인가? 기만하지 마라!! 서울시민은 어리석지 않다. 진정한 달림이는 동마의 옛모습을 그리워 한다!! |
| 2004/11/25 [1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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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성님의 반대 의견 |
공산당 기관지처럼 일방적이다. 들어가면 살벌해서 그냥 나온다. 뭐라고 말하고 싶어도 언로가 차단되어
있다. 그러니 불만들이 엄한 싸이트에 범람한다. 여론의 물결을 어찌 틀어막을 수 있단 말인가? 동아일보사는 각성해야한다. 문호개방 한다며 돈벌이할 생각만 하지말고 민의에 귀를 기우려야 한다. |
| 2004/11/25 [1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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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과 서울님의 반대 의견 |
어떤분이 뉴욕마라톤 얘기하셨는데 왜 보스턴마라톤 얘기는 않하시는지요 미국과 우리의 마스터즈 수준이다르고 마라톤역사또한 차이가 납니다 바라보는 시민들의 시선도다르고요 그많큼 차이가 있는것을 비교하면 좀그렇네요 우리의수준은 연습시에는 마라톤 팬티 런링만 입고 시내를 달릴수있는수준니아닙니다 서울시민들이 협조한다해도 한계가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13000명이뛰었는데도 화장실,물품보관소,주차장 너무혼잡햿습니다 2배수정도가달리면 엄청난 혼잡이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춘천은 종합운동장에서 인원통제햿지만 중앙마라톤 에서는 기록별 인원통제한다고 했지만 초보자들이 엄청 A GROUP 에서뛰면서 부딪히더군요 동마에 25000명뛰면 광화문 앞에서 통제하기가 힘들것으로 생각합니다 제발 목표하는 성과를 달성하는 기쁨을 느껴보지못한사람은 그맛을 모릅니다 운동장을 돌아 골인할때 하염없이 쏟아지는 눈눌을 말입니다 즐마한다고 힘들게노력하여 달리는 방해꾼이 되지는 말아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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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25 [1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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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곤님의 반대 의견 |
4:30 이후 기록자가 부담해야하는 단어들...
한참 마라톤에 재미를 붙이려하는 초보가 극복하기에는 너무 가혹한 단어입니다. 축제가 아닙니다. 아무나 참가해서 발생하는 부작용이며 서울시민을 무시한 처사이고 달림이의 염원을 갈기갈기 찢어내는 배신입니다. 문호개방이 아니라 돈독이 올랐습니다. 문호개방이라면 추첨으로 떨어트리지 말아야 합니다. 교통을 생각한다면 2만5천명을 할 수가 없습니다. 무언가가 잘못되었습니다. |
| 2004/11/25 [1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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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동중님의 반대 의견 |
| 저는 기록이 5시간이 넘습니다. 물론 추첨에서 운이 좋다면 동마에 참석하는 영광이 있겠지만 추첨으로 참가해 봐야 옛날 같은 자부심도 없을 것이고 서울 시민에게 미안하고 마지막으로 남에게 욕먹으며 뛰고 싶지가 않아서 입니다. 지난번 춘천시민의 격려와 응원은 참으로 감동과 축복이었습니다. |
| 2004/11/25 [1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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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선님의 반대 의견 |
| 처음엔 찬성했는데 여러 반대 의견을 읽어보고 생각해 보니 제가 너무 경솔했습니다. 더 노력해야 함에도 추첨으로 동마에 참석할 수 있다는 생각에 진정한 달림이의 자세를 잠시 잊은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시간제한은 있어야 합니다. 적어도 동마에서는... 그것이 우리 달림이의 꿈이기 때문입니다. |
| 2004/11/25 [1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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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축제를 위한 것이라면 참가비를 인하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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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신히 썹 4:30님의 반대 의견 |
2004년 대회 : 4만원 x 13,000명 = 5억2천만원
2005년 대회 : 4만원 x 25,000명 = 10억원(약 2배)
나는 물론 뛰어서 좋지만 마라톤이 열리는 것을 싫어하는 시민들은 2배로 더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그들에게 2배만큼 늘어난 수익금으로 돈으로 보상해줄수도 없는 상황이 아닌가. 오직 그냥 이해를 바랄뿐.....
이건 어떨까?
* 2005년 : 3만원 x 20,000명 = 6억원
* 2006년 : 2만5천원 x 25,000명 = 6억 2천 5백만원
* 2007년 : 2만원 x 30,000명 = 6억원
뛸수있는 달림이도 매년 늘어나고, 주최 입금 금액도 매년 비슷하고. 조금씩 인원이 늘어나니 시민들이 받아들이는 고통(?)도 덜 심할것이고..^^
진정 모든 서울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서 참가인원을 늘렸다면 2005년의 참가비를 인하하라.
아니라면 그냥 상업성일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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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25 [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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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마라톤만의 명성이 길이 남길 바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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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토너님의 반대 의견 |
국내대회에서 마라토너로서 달릴수있는 기회는 아주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을 대표할수 있는 그런 대회는 그리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번 초보달림이로서 열심히 준비하여 춘천대회에 참가하여 뛰어보
았지만 정말로 달릴수있는 그런분위기보다는 상업성이 느껴지는 그런느낌이 들정도로 주로가 혼잡하여 다름대로의 기록을 만끽하기에는 주로가 너무혼잡한 대회여서
초보달림이로서 아쉬움이 많이 남아습니다 동아만의 명성을 살리기위해서는 참가인원도 중요하지만 그 질이 먼저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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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24 [2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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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달림이님의 반대 의견 |
마라톤은 기록 경기입니다.
명색히 국내에서 이루어지는 세계적인 메이저
대회입니다. 마라톤은 인간한계에 도전하는 겄입니다.
마냥 즐겁게 달릴수는 없습니다. 마라톤은 기록 경기입니다. 어느 정도 고통이 따름니다. 즐겁게 달리시려면
한강변이나 주위 공원에서 혼자서 즐달 하십시요.
해서 동아에서 아무 조건없이 추첨해서 열심히 훈련하고
마라톤을 사랑하는 달림이들은 구경만 하고 마라톤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분들을 즐겁게 해주는 대회가 되어
서는 동아대회의 장래는 기대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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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24 [2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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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림이님의 반대 의견 |
초보 달림이를 벗어나 권위있는 동아마라톤에서 뛰어
보고자 다른대회에 참가하여, 이 대회의 참가 자격을
획득하기 위해 올해대해 마자막인 진주마라톤대회 까지
준비하고 있는 달임이 입니다. 지난번 춘천대회에 참가하여 뛰어 보았지만 기존 마라토너나 어느정도 마라토너로서 자격이 갖쳐준 런너라면 이번 개방을 모두를 반대 할것입니다. 참가 인원이 문제라면 시간제한을 하되
참가인원을 늘리는 동아만의 정통성이 있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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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24 [2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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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369 명(71.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