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 엘리트선수 출신의 대회참가자의 수상제한을 어떻게 보십니까? 내   용 최근 마라톤 온라인 게시판에는 (엘리트)선수 출신의 참가자의 수상을 제한하자는 주제를 두고 열띤 토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선수출신들이 일반 아마추어선수들과 같이 선두를 다투는 것이 순리에 맞지 않으며, 더 나아가 그들이 전국의 많은 대회에서 상금을 독식하는 부작용을 초래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회에서의 입상자격은 물론, 심지어 출전 자체를 제한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반면 엘리트선수를 그만두고 일정한 기간이 지난 후 아마추어 선수들과 함께하는 것은 문제가 없으며, 이러한 제한이 오히려 역차별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엘리트출신 선수들이 일반 아마추어와 함께 달리면서 아마추어 주자들의 기량을 향상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엘리트 출신 마스터스 선수의 수상 혹은 출장제한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03/08/07 찬성 205 명(67.43 %) 반대 99 명(32.57 %) Total 304 articles (8/21 page) 부분제한을 제안합니다 + - 마사달님의 찬성 의견 현역선수 출신도 현재는 아마추어 신분이니 모든경기에 참가가 불가능하게 하는것도 긍정적인 방안은 아닌것같고 1년에 3회이내만 참가신청을 받는다든지 부분 제한을 하는것이 절충안 같네요. 그런데 문제는 각지방자치단체나 마라톤관련 단체에서 주관하는 대회들을 데이타 베이스화 할수있을까? 하는 문제가 생기긴 하지만 엘리트출신이 무한정 대회에 참가하는것은 그들만의 잔치로 끝나는것은 누구나 공감 할것입니다. 2003/09/14 [14:23] 다양한 시상방법모색 + - 순수달림맨님의 찬성 의견 엘리트선수들의 매 대회마다 상금을 타 가면 재미가 없고요, 그렇다고 엘리트 아니면 아마추어 잘 달리는 사람도 역시 다 타가면 역시 또 재미 없슴다. 따라서 시상하는 방법을 다양하게 명실공히 아마추어 대회임을 인식하고 참가하는 모든 사람에게 상을 탈 수 있는 기대감을 주면 어떻까요.상 타는 사람을 적은 상금과 많은 사람이 수여 된다면 다 같이 참여하는 대회 임을 인식할 수 있기에 말입니다... 2003/09/14 [13:30] 한번 해봅시다,, + - 사나이,,님의 찬성 의견 누구든지,,,나오라고 하십시요,,, 선수출신이든지,, 아마추어든지간에,,,말입니다,,, 난 더욱 노력해서 꼭 언젠가는 1등할껍니다,, 반드시,,, 이상입니다,, 2003/09/13 [20:21] 제한 찬성 + - 전복임님의 찬성 의견 아마추어 입상 확대로 사기 진작 2003/09/13 [14:04] 선수출신은 구분되어야한다. + - 최규종님의 찬성 의견 물론 선수출신들도 똑같은 조건에서 달려 수상을 하는 것은 찬성한다. 하지만 선수출신들은 십여년을 넘게 달리는 훈련을 기초부터 다져와서 은퇴후에도 조금만 훈련하면 현재 아마 최고의 선수보다 좋은 성적으로 달릴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엘리트 선수출신들에 대한 아마대회에서 시상은 적절치 못하다고 본다. 한마디로 불평등하다고 보아야 할지... 2003/09/13 [11:48] 연령,출신별시상과 소액의 상금을 다수에게... + - 김복환님의 찬성 의견 년초에 참가할 대회를 정하고 계획을 짜고 고치고 다시 짜는 아직은 미흡한 3년차 달리미임다. 상금을 노리고 대회에 참가하는 엘리트 출신의 참가자가 있다는 사실이 조금 슬프군요. 조직위에서는 참가하는 순수한 달리미들의 눈을 한번만 진지하게 바라본다면. 사전에 예방할수 있을것 같은데.. 연령,출신별시상과 소액의 상금으로 다수를 시상하면... 2003/09/11 [10:35] 제한했으면 합니다. + - 전재동님의 찬성 의견 저는 달림이 초보로 선수들의 경기수상을 제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추어는 언제까지나 아마추어로 아마추어들만의 경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씨름경기에서 씨름선수와 일반인이 경기를 한다면 달림이에서 황영조선수와 제가 같이 달려서 상금을 먹는다면 누가 이기겠습니까? 계란으로 바위때리기는 아마추어들의 참가의욕만 떨어트릴 분입니다. 어떤 달림이가 참가하는것만으로 만족을 하며 매번 경기에 나가겠읍니까? 2003/09/09 [13:18] 당연히 제한되야 한다 + - 김윤호님의 찬성 의견 전국마라톤대회 출전 4년차인데 그동안 이문제에 관심이 있었고 불만의 소지가 있어 주의깊게 지켜보았는데 오히려 늦은감이 있읍니다. 대부분의 엘리트출신 선수는 본업이 과연 어는것인지 궁금할때가 많습니다. 전국의 마라톤대회에 일부 엘리트 출신들끼리 협의해서 참가하여 수상을 독식하는 문제는 이제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전국마라톤대회에 묵묵히 참가하신 진정한 마라톤매니아들의 한결같은 바램일 것입니다. 2003/09/09 [11:59] 이제는 순수 동호인대회를 + - 김현일님의 찬성 의견 저는 운동을 좋아해서 여러가지 운동을 해왔지만 선수 출신과 순수 아마추어가 경쟁을 하는 대회는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대회는 순수동호회에서 대회를 주관하기 때문에 선수출신과 아마추어와 분리하는 것은 물론이고 연령별로 경기를 실시합니다. 마라톤 대회는 대부분이 육상경기협회에서 주관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선수와 비선수의 분리뿐만 아니라 연령별 구분도 되지 않는 경우가 많더군요. 아마도 마라톤 대회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고 여론 수렴이 되지 않아서 그러리라 생각됩니다. 마라톤 대회도 다른 종목의 대회 운영을 참조하여, 순수 아마추어는 아마추어들끼리 경쟁를 하고 선수는 선수끼리 경쟁하여 정정당당하고 즐거운 대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2003/09/09 [09:44] 달리미들의 잔치였으면... + - 구루마님의 찬성 의견 저도 이제 이년이 다되어가는 달리미입니다 비록 상은 못받아봤지만 각종대회에 여러번 참석도 해보고 기록향상도 많이 되고해서 그것으로 위안도 삼고 합니다만 아무리 달려도 상한번 받아볼수 없다는 생각에 차츰 흥미를 잃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엘리트선수들은 서로 눈치봐가며 같은날 시합이 있으면 여러대회에 분산해서 상을 보고 출전을 합니다 참가자모두가 참가비를 내고 뛰는데 몇몇선수들만 상을 독식한다면 마라톤 활성화에도 별로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상업적으로 흐르기보다는 여러사람이 혜택을 볼수있는 시상으로 갔으면 합니다 2003/09/09 [09:37] 엘리트도 나이가 들면 - - - + - run/choi님의 반대 의견 엘리트도 제한할 필요가 없음니다. 달리는 즐거움과 권리를 누구에게나 주어져야 한다. 1.전체 등위의 상금을 없애고 2.우선 연대별로 구분(5세~10세단위) 3.상금보다는 기념품과 트로피,상패로 대신. 4.추첨,또는 기념번호,대회특징을 살리는 번호추첨제. 5. 대회 출전자의 기록을 다음 대회에서도 각종 신기록 등으로 분류(2번항목) 6.가까운 일본에서도 엘리트출전을 제한하지 않는 대회가많음. (생활체육대회와 지역대회의 혼합방식) 2003/08/07 [23:00] 민주주의 사회는 경쟁사회... + - 김언호님의 반대 의견 1등을 시기할께 아니라 1등이 되기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몇년간은 독식할 우려가 있으니까,상금을 낮추고 달림이들이 부담없인 달리기를할 수 있도록 참가비를 낮추면 문제가 없을것 같고, 행운상을 많이주면 모든 달림이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으니까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론... 운영자측에서 어떻게 하느냐의 따라서 큰 문제가 없는 사안인듯 합니다. 2003/08/07 [22:51] 누구나 뛸 자유는 있다. + - 안되지님의 반대 의견 엘리트 선수와 함께 뛴다는 자부심도 있고 또 과거 유명 선수들 초빙해서 대회 분위기 조성하는데 드는 비용 절감할 수 있고... 여러모로 생각할 때 그들이 입상해서 상금을 독식한다고 해도 전체적으로 보면 모두에게 이득이 많을 것 같습니다. 아마추어는 원래 상금 같은 것에는 신경쓰지 않는 것이 원칙이잖아요? 누가 1등을 하든 축하할 준비만 하면 되지요. 그게 저의 아마추어 정신입니다. 2003/08/07 [22:26] 참가의 자유는 줘도.. 수상제한은 해한다고 생각함다. + - 정상수님의 반대 의견 한때 선수 생활로 마라톤에 아주 익숙한 선수들이 수상을 독식하고 있는 실정인데... 엘리트 출신선수들을 따로 선별해 시장하고.. 마스터스 선수들은 마스터스선수들만으로..선별해서 시상 했으면 함다. 2003/08/07 [21:10] 엘리트 출신이 문제가 아니다 + - 뜀돌이님의 반대 의견 엘리트 출신이 문제가 아니라 시상 방식의 문제일듯. 시상 폭을 넓히고 상금이나 상품의 질을 낮추면 간단히 해결 될것을... 근데,엘리트 출신 잘달리는 분들은 꼭 상금이 많은 대회를 선호하시는 것 같은디.. 2003/08/07 [18:06] 엘리트 출신이지만... + - 김태형님의 반대 의견 엘리트 출신이지만 현재 등록 선수가 아니라면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현재는 선수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가 과거에 노력해서 한 것을 나쁘게나 부정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들로 인해 아마추어로 시작한 사람들도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달리기 선수 출신들이 먹고 살것도 별로 없을 텐데 밥이라도 먹고 살라고 상금을 더 올려야 한다. 일반인들 100원짜리 1000원이라고 속여서 장사해서 먹고 사는 것에 비하면 별거 아니다. 운동선수들 먹고 살것도 없으니 나이 먹고 선수 못 해서 돈 도 못 버는데 이런 대회에서 라도 먹고 살게 해야 한다. 상금을 1등 500정도씩은 해주자, 운동 선수들 먹고 살게 합시다. 현재 1등 30-50만원 사업하는 사람 껌값이다. 운동하는 사람들 먹고 살게 하자. 2003/08/07 [17:51] 등록선수외에는 같이 달려도 문제없다고 봅니다 + - 염용만님의 반대 의견 저도 고등학교때 대표선수였읍니다만 대표선수라서 마스터즈대회에서 잘달린다고는 할수 없읍니다. 마라톤처럼 마스터즈와 엘리트의 간격이 큰부분도 없지만 또 간격이 금방 좁혀지는 운동도 드물다고 봅니다. 따라서 등록선수를 제외한 사람은 누구나 같이 달려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아무리 연습을 많이해도 젊은사람 보다는 나의먹은 사람이 뒤쳐지는것이 마라톤입니다. 2003/08/07 [16:28] 그냥 월계관 하나면 되는데... + - 거북이님의 반대 의견 무어 그게 그렇게 큰 문제시 될일 인지? 전에 엘리트였데도 얼마나 가겠는가? 설령 어떤 선수가 한 30년쯤 독식한다고 치자.그렇다면 되레 그는 영웅이고 크게 축하할 일은 아닌지? 문제는 엘리트출신의 선수보다도 주최측의 의식 문제라고 생각되고 너무 열올리지 말고 즐런! 즐런!즐런합시다. 2003/08/07 [15:43] 수상은하되2번째부터는명예및페이스메이커로 + - 스팍크님의 반대 의견 1회에한하여1등에수상은하고2번째부터는명예수상이나페이스메이커로자진하여출전하는겄이바람직하다고봅니다.누구나등수안에한번들어보고싶은것은마찬가지라고생각합니다만년10위권만맴돈다면마라톤하기싫어지기도할겁니다. 2003/08/07 [14:25] 노력의 댓가 + - 김명옥님의 반대 의견 아무리 엘리트선수라도 철저한 자기관리가 없이는 입상은 힘든 일이죠. 노력의 댓가라고 봅니다 2003/08/07 [14:07] [이전]...[1][2][3][4][5][6][7][8][9][10]...[다음][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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