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 엘리트선수 출신의 대회참가자의 수상제한을 어떻게 보십니까? 내   용 최근 마라톤 온라인 게시판에는 (엘리트)선수 출신의 참가자의 수상을 제한하자는 주제를 두고 열띤 토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선수출신들이 일반 아마추어선수들과 같이 선두를 다투는 것이 순리에 맞지 않으며, 더 나아가 그들이 전국의 많은 대회에서 상금을 독식하는 부작용을 초래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회에서의 입상자격은 물론, 심지어 출전 자체를 제한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반면 엘리트선수를 그만두고 일정한 기간이 지난 후 아마추어 선수들과 함께하는 것은 문제가 없으며, 이러한 제한이 오히려 역차별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엘리트출신 선수들이 일반 아마추어와 함께 달리면서 아마추어 주자들의 기량을 향상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엘리트 출신 마스터스 선수의 수상 혹은 출장제한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03/08/07 찬성 205 명(67.43 %) 반대 99 명(32.57 %) Total 304 articles (7/21 page) 무조건 찬성 + - 김한국님의 찬성 의견 참가 자체에대해서는 반대하지않습니다. 그러나 전년도까지 선수생활을 하다가 선수은퇴하고 올해의 아마추어경기를 뛴다고보면 그 기록이 어디 가겠습니까? 경기에 참가는 하되 수상은 안된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수상제힌을 5년후쯤으로하는것도 괞찬치않을까요? 2003/09/27 [15:28] 엘리트 선수의 구분을 누가.. + - 둘리님의 찬성 의견 엘리트 선수의 구분을 누가 할까요 이전에 선수 였다고 지금도 잘 뛰라는 법 있남유 단지 지금의 기록이 빠르다고 제한을 가하는 것은 역차별이라 생각합니다 단지 대회주체의 운영방법에 모순을 조금 고친다면.. 1등상금을 낮추고 여러명이 상금을 나누어 가질수 있단면 방법이 안될까유.. 2003/09/26 [12:59] 창피한 줄 알아야 + - 악발이님의 찬성 의견 저와 함께 근무하는 과거 선수출신 마라토너분은 아마추어 마라톤 시합에는 절대로 나갈 수가 없으며, 나가서도 안된다고 합니다. 창피해서라도 나가서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더구나 치사하게 돈 몇푼과 상품에 눈이 멀어 시상을 싹쓸이 하는 것은 정말 꼴불견입니다. 엘리트 출신은 엘리트 출신답게 처신함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2003/09/26 [11:47] 대회 주최측은 반성해야... + - 강덕희님의 찬성 의견 반대 의견에도 엘리트 선수출신의 대회참가와 수상제한을 찬성하는 의견이 많습니다. 선수출신과 아마추어가 경쟁을 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인데 상금까지 독식을 하며 대회에 출전한다고 하니 이해를 못하겠군요. 아마추어들에게도 입상의 기회와 기쁨을 줘야하지 않나요. 대회를 주관하고 주최하는 단체에서는 깊이 반성하고 앞으로는 더 이상 이런한 병폐가 없어야 올바른 사회체육이 발전하리라 생각됩니다. 2003/09/26 [09:25] 엘리트출신수상제한 + - 이상경님의 찬성 의견 엘리트출신 선수들의 출장은 제한할수 없지만 수상은 절대적으로 제한하고 싶습니다. 순수한 아마추어정신에 위배가 되는것으로 알고 있구요. 다른 참여자들도 이구동성으로 말들이 많아요. 일찍 수상 제한이 있었어야 했는데요. 나쁜말로 돈되는데는 물불 안가리고 덤벼들고 있는실정이구요. 어떤때는 미안한지 숨어있다가 출발직전에 갑자기 뛰어들어서 출장을 하는경우를 여러번 보았어요. 요즈음 소문이 전직선수들이 대거 출장하는 추세더라고요...시정을 부탁드립니다.. 2003/09/24 [22:34] 구분 + - 김석천님의 찬성 의견 엘리트 선수 출신이든 비엘리트 출신이든 아마추어와 같이 선두를 다투는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출전은 상관이 없으나 순위에 있어서는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룹을 명확히 하여 아마추어는 아마추어끼리 순위를 가려야 합니다.단 1년중 1~2개 대회는 아마와 프로의 구분없이 대회를 진행함이 어떯까 생각 됩니다. 2003/09/20 [18:03] 순수 달림이에게도 또 다른 기쁨을... + - 신선철님의 찬성 의견 몇년간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왔습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그렇듯이 참가와 완주에 목표를 두고 건강을 위해 뛰었습니다. 그러나 점차 대회 참가 횟수가 늘어가면서 입상에 대한 욕심도 생기더군요. 하지만 입상 기록자들과의 경쟁은 한계가 있더군요. 그 많은 대회에 입상자 명단은 거의 변함이 없고요. 그래서 이제는 대회에는 거의 참가하지 않고 그냥 건강을 위해 그냥 달린답니다. 건강을 위한 달기기가 상에 대한 욕심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위해서지요. 일부 선수출신의 지나친 대회출전과 상금을 노리는 보기 좋지 못한 면도 있지만, 선수출신도 대회에 출전을 금지하는 것은 옳지 않고, 선수출신과 아마추어와 따로 순위를 결정하거나, 많은 분들이 공감하듯이 상금과 상품을 좀 더 많은 아마추어 들에게도 주어질 수 있도록 시상자를 늘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3/09/19 [09:37] 당연히 제한함이 옳치요 + - 우명근님의 찬성 의견 서울, 경기도에서 열리는 하프대회는 한달에 최소 2번, 많게는 3번까지 참석하고 있는데 1등한 남자선와 여자선수들의 이름이 매 대회 마다 자주 동명인 것을 보면 그양반들은 아마추어를 빙자하여 상금만을 타먹는 프로 선수와 다른게 뭐있음까. 당연히 제한해야 함이 옳지 않을까요. 아무리 신통치 않았던 골프선수가 은퇴했다고 아무추어 대회에 나가면 이 선수를 이길 아마추어 선수가 있을까요? 2003/09/18 [14:08] 영원한 선수는 아니다 + - 이상구님의 찬성 의견 전에 선수라 해도 꾸준히 훈련하지 않으면 도태되는것이 운동이라고 생각하고요. 열심히 한 만큼 보답(선천적인 재능이 있어야겠죠)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부 상금 사냥꾼(?) 이라는 소리가 들리는 것을 보면 좀 심한 사람이 있기는 있나 봅니다. 암튼 전체가 그런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03/09/16 [11:27] 안돼요 안돼 + - 한광희님의 찬성 의견 엘리트 출신선수는 그만한 기량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아마추어 선수 와 같을 수가 있지요... 말그래도 아마추어는 아마추어고 프로는 프로인데요 아님 프로 전문 선수들의 대회를 만든는 것이 바람직하지요............. 요즘 대회는 아마추어 대회가 아닌가요......... 2003/09/15 [14:41] 오히려 영광입니다 + - 오킴스님의 반대 의견 5년뒤나 10년 뒤에 황영조나 이봉주 선수와 함께 뛸 수 있다면 이것은 영광입니다. 그 분들이 입상을 한다면 당연히 축하해 줘야죠 2003/08/08 [19:53] 제한은 무슨 제한! + - 무제한님의 반대 의견 엘리트나 아마추어나 제한 두지 마세요! 모든 달림이의 최고 기록 전산화 하여 모든 기록 공유하고 누군가 말했듯이 입상시 자신의 기록 못 깨면 상금 주지도 말고 기록 못깨고 입상할시에는 벌금을 내게 하면 좋겠어요..그 벌금 모아서 불우한 이웃을 돕는게 쓰면 좋겠어요..자신의 기록 수립이 어려우면 당연히 입상을 일반 아마추어에게 당연히 돌아가겠죠..누군가 좀 확 명쾌하게 정리좀 내려주세요 2003/08/08 [19:23] 시상품의 확대로 대체 + - mamas님의 반대 의견 참가를 원천적으로 제한하는 것은 형평에 위배된다고 봅니다. 시상품의 수준을 낮추고 시상대상 폭을 넓히면 상품을 목적으로 참가하는 것을 방지하고 아마추어 참가자의 의욕을 고취하는 양자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3/08/08 [18:13] 누구에게나 공정해야한다. + - 장수하님의 반대 의견 과거 선수경력도 문제 될것도 없고 지금 엘리트선수라하더라도 문제될것없이 누구에게나 참가문호를 개방해야한다.단지 시상금문제에서는 아마추어대회라면 아마추어 대회 답게 시상금을 제한해서 많은 참가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게해야한다.시상금을 노리는 불쌍한(?) 대회 상금사냥꾼들에게 시상금이 적어서 유혹의 기회를 줄인다면 시상금을 노리고 죽기살기로 연습하는 그런 동기를 줄이고, 기록과 자신의 능력을 검증받고자하는 아마추어, 엘리트들이 늘어나리라 생각한다. 2003/08/08 [17:25] 선수의 조건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 임한욱님의 반대 의견 선수출신이라도 은퇴 한지가 오래된 선수라면 선수시절 만큼 체계적이고 강도높게 훈련 한것이 아니므로 아마추어와 별차이가 없기때문에 출전에 제한을 둘 필요까지는 없다고 봅니다.단지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때문에 어느정도 기간이 지난 후에 참가 해야 할지는 정확히 모르겠고 선수출신들이 참가하는 것이 기량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2003/08/08 [17:17] 출장 제한은 부당함 + - 배아프니님의 반대 의견 판결요지 : 등록선수생활 종료후 일정기간이 경과한 경우 단지 기록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대회참가를 제한한다는 것은 부당하다. 시상금이 많다는둥, 일부 몇사람이 독식을 한다는 둥 등등 시상문제에 불만이 많은것은 속좁은 심보다. 물론 99.9%는 시상과 무관하지만은 이들의 능력을 높이 평하하여 아마추어1인자도 마라톤영웅으로 받들어야한다. 그것이 바로 아마추어 마라톤을 활성화 하고 붐을 일으키는 것이다. 제발 좀 우리 마라톤하는사람으로서 자기얼굴에 침뱉는 행위는 삼가하자.오히려 상금을 인상하여 기록좋은 사람이 몰려 서로 경쟁을 하다보면 아마 와 프로의 격차를 좁힐 수도 있다. 또한 시상을 확대하여 기록이 좋은 사람들을 더 우대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연대별 시상이라든지 10Km종목의 경우 남자의39분대이전과 여자의 49분이전의 기록은 부상으로 참가비 상당액 또는 참가자의 10%이내의 성적을 낸 자는 참가비 상당액의 부상등등 시상을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공부도 잘하면 장학금 또는 학비 면제받는 것과 같은 이치다. 내가 상을 못탄다고 시상을 없애자, 시상자 명단을 조회하여 상을 독식한 사람은 제한하자는 예기는 정말로 속좁은 예기다.시상을 줄일 경우 바나나를 하나 더 주겠는가, 참가금을 내리겠는가, 그렇지는 않다. 2003/08/08 [15:11] 상금을 없이 하면 되는데....... + - 홍길동님의 반대 의견 전 건강삼아 마라톤을 시작한지 10년이 되었습니다. 순수 아마추어입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항상 아무추어들도 입상자는 그사람이 그사람입니다. 물론 이런 문제또한 몇몇 입상자들이 문제을 삼은것 같아서 안타갑습니다.우리 마라톤 동호인들은 순수한 정신으로 그냥 즐기면서 뛴다고 생각합니다.이런 문제또한 왜 이야기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상금을 누가타든 그냥 자기 발전을 위해서 건강삼아 즐기면서 뛰었습합니다... 2003/08/08 [15:10] 짐엘리트선수생활을하고잇습니다. + - 김민우님의 반대 의견 전 지금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저의 개인적인의견은 반대의견입니다. 지금제가 알기로는 현역생활을 하고 그만두고 올해부터 아마추어 대회 참석한 모 선수가있습니다. 물로 제가 아는분이고여.실력또한 엘리트선수생활에서도 좋은성적을 낸 선수입니다.요즘은 아마추어도 실력이 많이 향상되어서 기록을 보면 상당한 수준에 올라왔다고 봅니다. 저의 선수들또한 많은 훈련을 하지않으면 절대 이기지 못할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봅니다.선수출신이라고해서 그냥 잘 뛰는것이 아닙니다.그리고 제가알기로는 아마추어들도 상금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많다고 봅니다. 특히 상의 랭킹에 있는분들은 서로 연락을 하면서 대회 참가을 결정한다고 들었습니다.제가알기로도 항상 그분들이 입상을 하곤합니다.그러다가 요즘 선수출신들이 일등을 하는것을 보고 이런문제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다시한번이야기합니다만 선수출신또한 정말 많은 노력을 하지않으면 입상을 하지못합니다.오히려 선수출신들이 많이 아마추어들과 뛰면서 아마추어들이 기록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이문제또한 상금에 욕심이 많은분들이 입상을 하지못하니까 나온것 같은데 왜 순수아마추어가 왜 상금에 욕심을 내는지...그냥 즐기면서 자기 건강을 위해서 뛰면 되는것아닌지...그러기때문에 아프로는 대회 상금을 없이 하는것이 이런문제가 나오지않을것 같습니다.. 2003/08/08 [14:45] 왼쪽에 글을 쓰신 분들 중에 + - 그런데님의 반대 의견 이해 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입상자들을 보면 그 얼굴이 그 얼굴이다" 라는 말 을 냉정히 생각해 봅시다. 우리나라 마라톤 간판 스타가 누구입니까? 이봉주, 지영준, 김이용 그외 또 있습니까? 우리나라 마라톤 인구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아마추어 우승자도 3 - 5명 정도로 고정되어 있지요. 이것은 아직 우리나라 마라톤이 아마추어든 프로든 규모면에서는 초보단계를 면치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금을 몇사람이 독식하여 부자가 되었다는 소문이 나면 전업 아마 추어 마라톤 선수도 많이 나오겠지요. 상금을 누가 타든 무슨상관입니까? 아마추어의 99%는 수상과는 무관한 사람들입니다. 훌륭한 선수가 많이 참여하여 같이 뛴다면 그것만으로도 나에게는 영광입니다. 상금을 누가 타느냐에 왜 신경을 쓰시는지? 2003/08/08 [09:57] 달리기 기본을 생각해보죠 + - 명월이님의 반대 의견 저도 달리기를 시작한지 3년밖에 안돼는데 각종대회에 우승하시는 분들이 명단을 보면 자주보는 이름인데 그분들 보면 저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랑거리라 생각돼네요. 이웃 일본같은 경우를 보면 순수아마추어 풀코스 2시간 30분대 기록이나 인원수로 볼때 우리나라에 거의 10배가 돼는것 같은데 ... 우리도 이런 생활체육이 활성화 돼어가야 엘리트선수들도 좋은기록이 나오리라 생각돼네요 그리고 아마추어 선수와 엘리트 선수 구분은 어떻게 구분을 해야 하는지도 .... 현제 등록선수가 아니면 모두가 아마추어라고 생각하면 돼지 않나요? 등록선수가 지방대회에 나가서 상금을 타기위해 뛰시는분 보셨나요? 저는 못본것 같아요 엘리트 출신들이 운동을 그만두고 일정기간 동안 출전제한 하는것은 우리나라 마라톤을 몇배 후퇴 시키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마추어로 운동을 지속하다 다시 심기일전 하여 우리나라 기록에도 도전할수 있고,세계기록에도 도전하면 더욱 좋잖아요 그리고 시상이 문제인것 같은데 그렇게 상에 목메인 분들이 있으면 대회주최측에서 각종 이벤트 시상을 하면 많은분들이 재미있어하고 지금처럼 이견이 분분한것을 어느정도 조율이 가능해지지 않을까요? 저 생각나는대로 적어봤네요. 감사... 2003/08/07 [23:30] [이전]...[1][2][3][4][5][6][7][8][9][10]...[다음][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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