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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맨님의 찬성 의견 |
| 아무래도 순수성이 결여되고 영업성이 개입된다면 환불문제는 고려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 2003/06/18 [1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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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일이님의 찬성 의견 |
신문사에서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환불이 되다가 어느시점부터는 안되는것 같은데 그시점이... |
| 2003/06/18 [1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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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호님의 찬성 의견 |
버스표도 갑자기 일이 생기면 몇시간 안에 환불 요청 하면 전액은 아니어도 d.c 해서 어느 정도 환불 해줍니다.
마라톤 참가자가 너무 많아 진행에 적자가 아니므로 규칙을 정해서 어느 정도는 환불 해주어야 한다구 생각 합니다,
갑자기 개인 사정이 생겨 못나간분들 마음이라도 식혀 주어야죠.
마라톤은 열정이 없으면 참가 못합니다.
순수한 마라톤을 위해 경제에 타격 준것은 반대 합니다. |
| 2003/06/18 [1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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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수님의 찬성 의견 |
마라톤신청을 최소한 1달전에 하다보니 그전에
변수가 있을여지가 많으니,
주최측에서 일정기간을 정하여 환불이 가능토록
하는것이 어떨지 |
| 2003/06/18 [1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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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 마감 전에는 환불가능해야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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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갑래님의 찬성 의견 |
대회 접수 기간 중에는 아직 물품 제작이나 대회 물품 준비 이전 단계이므로 이때는 취소시 환불을 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접수하고 입금하고 바로 취소했는데 환불이 안된다고 들으니까 좀 황당스럽기까지 하더군요 |
| 2003/06/18 [1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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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만님의 찬성 의견 |
마라톤을 사랑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부득이한 사정이 발생하여 취소를 할 경우 환불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접수 마감전에 취소할 경우에는 전액 환불을 해주어야 하고 - 기념품은 접수 마감후 접수인원에 맞추어 주문할 테니까 - 접수 마감 후에는 최소한 50%이상 반환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2003/06/18 [1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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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달림이님의 찬성 의견 |
주최측에게 손해를 보게 하자는 것이 아니라 일정기간 이전 환불,소요경비를 제외한 환불을 법적규제 함으로써 얄팍한 상술로 진정한 달림이를 우롱하는 전국적으로 난립된 엉터리 대회를 없애야 합니다.
환불이 제도화 되면 참가비외 많은 경비를 지출하고 참가하는 달림이를 실망시키는 대회는 없어지고 순수한 대회, 기분좋은 대회만 남을것 같읍니다. |
| 2003/06/18 [1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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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달림이님의 찬성 의견 |
초보 달림이 임다.
개인사정으로 인한 환불은 원하지 않지만
기상악화등으로 개최하지 못할경우는
추후에 다시 개최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
| 2003/06/18 [1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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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대님의 찬성 의견 |
피치못할 사정으로 미 참가시는 반드시 돌려 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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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6/18 [1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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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기간 전의 환불은 100% 지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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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동초님의 찬성 의견 |
접수기간 전에 환불 요구는 100% 해 줄 필요가 있구요.
접수기간 마감 후 개인 사정상 참가 포기는 보험가입 및 행사준비 등의 필요 경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이 얼마가 되던간에 환불을 해 줘야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의 경우를 비교하거나, 전례 등을 내세울 게 아니라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과감히 바꿀 줄 아는 용기도 필요할 겁니다..
이익을 챙기기 위해 바로 앞을 내다보기 전에 대회 발전을 위해 멀리 미래를 향해 발전되는 모습들을 기대합니다.. |
| 2003/06/18 [1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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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도사님의 반대 의견 |
제 생각에는 말이 안됩니다
참가비 아까우면 참가비 내지 말고 뛰면됩니다
주최하는 사람들도 생각을 해주야지요
주최하는사람은 땅파서 장사합니까?
저는 편안히 달릴수 잇게 해주시는 주최측에 감사합니다 |
| 2003/06/18 [0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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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림이님의 반대 의견 |
마라톤의 붐이 조성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아마츄어마라톤계에 찬물을 끼얹는 일이 벌어지는건 아닌지 심히 우려됩니다. 과연 이런 막대한 손해를 감수하면서 누가 대회를 주최할런지... 오히려 마라톤의 발전을 위하여 외국처럼 대회참가비를 더 인상하여 대회의 질을 높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맘 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면서 달릴수 있도록 말입니다. |
| 2003/06/18 [0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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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자님의 반대 의견 |
| 전 이 운동에 반대합니다. 여행과 마라톤대회는 일견 유사해보이지만 엄격히 다릅니다. 여행의 경우 취소할 경우 다른 사람으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즉 호텔이나 항공은 다른 사람을 재우거나 태우면 되고, 식사는 하루전에 그만큼 준비를 안하면 됩니다. 그러나 마라톤의 경우 기념품, 보험, 메달 등등 각종 준비물이 미리미리 준비되기때문에 임박해서 취소할 경우 손해는 고스란히 주최측에 돌아가야합니다. 손해를 보면서 누가 대회를 주최하려 하겠습니까? 마라톤대회까지 이렇게 단체행동을 보이는 것이 마치 요즘의 사회, 정치적 분위기에 편승하는 것같아 보기에도 않좋습니다. |
| 2003/06/18 [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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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73 명(4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