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otal 162 articles (5/9 page) |
| 열풍은 좋으나 너무 상업적인 면이 아쉬운.. |
+
-
|
|
| 창원달리미님의 찬성 의견 |
최근 건강에 대한 마라톤 열풍이 확산되면서 여기저기
매주마다 여러대회가 동시에 집중적으로 개최는 것은
좋은 현상이라 생각되지만 충분히 대회의 원만한 진행과
마라톤의 진실성을 감안하여 순수한 마라톤대회로 준비
측이나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진정한 아마추어정신으로
대회가 이뤄진다면야 환불이니 하는 이야기가 왜 나올까? 하는 안타까움으로 찬성의견을 남깁니다. 일부대회는 정말로 우리 달리미를 위해 클럽 자체 회원들께서
자비를 투자해서도 하는데 요즘은 너무 상업성으로
대회가 전락되고 또한 부상이나 기타 부득이하게도 참가하지 못하는 경우는 언제던지 일어날 수 있기에 진정한
마라톤을 염원하신다면 당연히 환불함이 타당하리라
생각합니다
|
| 2003/06/23 [21:40] |
|
|
|
 홍인호님의 찬성 의견 |
조건부로 수용해야 한다...
지방자치단체들은 최소한의 불이익을
감소하고 일부분은 환불을 해 줘야 한다.
일단 홍보는 불특정 다수인들에게심어줘야 했기에
절반은 성공을 했기에....
조건부를 전제로 하여
최소한을 공제하고 환불해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본다..
|
| 2003/06/23 [19:57] |
|
|
|
| 막달리자님의 찬성 의견 |
국내 대회는 참가비 명목으로 기념품이란 것을 뭘주고 행사를 했는지 각성하라!
잘해야 티셔츠지급하고 주최측이 빵빵한곳은 그래도 기념품이 달림이들이 원하는것을 주는곳도 있지만...
어째든 저도 저번 대회에 몸이 아파서 참가비만 날린 대회도 있었지요...
달림이의 한사람으로 환불서명 운동이 확대해서 아마추어 달림이의 권익을 위한 바람직한 방향으로 추진되길 바랍니다. |
| 2003/06/23 [19:36] |
|
| 엉터리 마라톤 대회는 환불되는 전통을 만들어야 합니다. |
+
-
|
|
| 마라톤 사랑님의 찬성 의견 |
많은 분들의 찬성과 반대 의견을 듣고 꼭 한마디 적고 싶었습니다. 저도 대규모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해 본 사람이므로 100%환불에는 반대해 왔습니다. 그러나 가끔 마라톤 대회라는 이름을 걸고 대회참가자를 농락하는 대회를 흔히 봅니다. 6월22일에 있었던 saka마라톤이 그 예입니다. 물론 saka는 예전부터 악명이 높은 단체이지만 6월22일에도 그악명을 여지없이 드러냈습니다. 지금 내가뛴 대회 평가하기에서 6월22일 제9회 saka하프마라톤 대회를 보시면 아실 겁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saka는 전혀 미동도 하지 않고 또 엉터리 마라톤 대회를 계속해서 유치한다는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대회만 유치하고 끝내면 아무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즉 참가자에게는 항의하거나 항변할 수 있는 루트가 없습니다. 기껏해야 인터넷에 몇마디 적는 것이 다 입니다. saka는 절대로 사과도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불합리성은 행사가 실패했을 시에는 환불되어야한다는 원칙이 없기 때문입니다. 최소한의 기본을 지키기 위해서는 엉터리 마라톤 대회 즉 기준에 미달하는 대회는 즉시 전액 환불하는 제도가 정착되어야 합니다.
모든 대회에서 환불하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러나 수준 미달의 엉터리 대회는 한국에서 더 이상 없어져야 합니다. 또한 엉터리 단체도 없어져야 합니다. |
| 2003/06/23 [19:02] |
|
|
|
| 신영배님의 찬성 의견 |
며칠전 까지는 마라톤 대회에 대해 환분논란과 관련, 큰 관심이 없었다. 왜냐면 내가 좋아 대회에 참석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22일 광주에서 열린 월드컵 4강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후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최근 들어 국민건강운동으로 자리잡은 마라톤 대회가 우후죽순 탄생, 대회의 질적 수준을 크게 저하시켰기 때문이다.
마라톤 대회에 참가키로 결정한 후 자신의 신변문제로 인해 대회에 불참하는 것은 그 내용에 따라 갑과 을측의 조정을 통해 환불을 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는 대회 불참 여부를 비롯해 새로운 환불 문제를 제기한다.
대회의 질이 현저히 낮을 경우 참가자 전원에게 환불(보상)뿐만아니라 정신적, 신체적 손해에 대한 배상도 실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상품이라도 품질이 모두 다르듯이 이제는 대회의 품질을 검토해야 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선배 달림이들이 대회를 제대로 선택해 출전해야 한다는 소리를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저는 불참 환불제도와 함께 대회수준이 낮은 대회의 경우 당연히 환불과 함께 배상도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
| 2003/06/23 [16:01] |
|
|
|
| Kang님의 찬성 의견 |
요즈음의 대회는 누가 보더라도 상업성이 강합니다.
즉 동호힌의 축제라기보다는 지자체 또는 특정단체의 홍보목적과 대행사간의 이익이 맞아떨어진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따라서 준비과정의 미흡이나 부득이한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가를 못하게 되거나 천재지변의 경우에도 최소경비를 제외한 나머지는 당연히 환불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정거래위는 뭐하나 몰라..
이런 불공정 약관을 가만 놔두게.... |
| 2003/06/23 [15:20] |
|
|
|
| 엄정하님의 찬성 의견 |
스포츠는 스포츠 다워야 되고 대회를 위한 대회보다는 순수한 달리미들의 축제가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돈을 계산하고 적자를 계산하면 하지 말아야 되겠죠.
적자,흑자를 계산하면 프로대회죠.
지난번 삼천포대교 달리기 폭우가 쏫아 졌죠.
5월25일 천재지변 대회를 연기 하던지 환불을 하여 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강행하는 건강달리기간 건강해치기 아닌가요. |
| 2003/06/23 [14:19] |
|
|
|
| 김현철님의 찬성 의견 |
얼마전 월드컵4강 기념 광주 마라톤대회에 출전했지만 모든게 엉망이었습니다. 이걸 누구한테 보상을 받아야 할지 ...대회전 접수를 취소하려구 해도 취소는 안되구 참 허탈,,,,,,
물론 기념품을 축소하구 참가비를 대폭 인하하던지... |
| 2003/06/23 [13:19] |
|
|
|
| 나홀로님의 찬성 의견 |
춘천마라톤의 경우 개최일 5개월전에 신청하고
돈을 받는데 그사이에 무슨일이 생길지 아무도 알수 없다. 개최일 20일전에 어떤내용이든지 변경해도
개최에 거의 지장이 없다.
약간의 지장은 있더라도 그 것은 개최자가 감수해야될 몫이다.
개최일 20일 전까지는 전액환불하고 그이후는
일수에 따라 차등환불하고 , 3일전에는 환불하지
않으면된다.
주최측에서는 예비 참가자를 접수 받아서 운영하면 큰지장이 없다.(예비참가자는 금전적혜택등을 주면 좋고)
부상은 준비된 것이 아니다.
|
| 2003/06/23 [11:56] |
|
|
|
| 신선엽님의 찬성 의견 |
| 부득이한 사정이 있을 경우에는 여러가지 조건에 맞추어 환불이 이루어져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 2003/06/22 [23:54] |
|
|
|
|
| 반대님님의 반대 의견 |
참가비 환불을 한다면 대회 주최측이 점점 더 줄어들 것이다. 그러면 대회는 점점 더 줄어들고, 점점 더 혼자 달려야 할 것이고, 재미가 점점 줄어들 것이다.
몇 개월을 준비하여 겨우 대회를 치루는데, 자신만을 위하여 환불해 달라고 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된다.
모든 대회가 참가비를 받을 때, 환불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사전에 고지한다. 신청자는 그 사실을 알고 신청을 한다. 하지만 신청해 놓고, 자기의 일신상의 이유로, 참가하지 못 하였다고 하여 환불을 요구하는 것은 룰을 깨는 것이다.
환불을 요구하는 달림이는 환불을 해 주겠다고 처음부터 공지하는 대회에 참가하면 될 것이다.
무리한 요구는 하지않고, 자신이 약속을 했으면 지키는 그런 달림이들이 많을때, 우리들의 달리기 문화가 정착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 2003/06/19 [12:59] |
|
|
|
| 강원도님의 반대 의견 |
마라톤은 자신과의 약속으로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환불을 요구하는 것은 옭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건을 산것도 아니고 누가 강요한 것도 아니고, 자신의 선택에 의하여 신청한 것을...
그런 마음이 있다면 마라톤을 즐길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
| 2003/06/19 [12:30] |
|
|
|
| 전현주님의 반대 의견 |
다른 말 할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버스표 공연표와는 다른 것 같습니다.
버스표나 공연표는 표를 산사람이 취소를한다해도
버스회사나 공연주최측에서 별도로 할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마라톤 대회는 다릅니다.
이미 약속한 참가의사를 기준으로 보험,기념품 등
모든 준비를 해야합니다.
그에 따른 직간접적인 손실을 감안하면 개개인의 사정에
따른 환불은 불가한게 맞는 것 같습니다.
주최측의 이기심이 나닌 개인의 이기심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
| 2003/06/19 [10:05] |
|
|
|
| 마라톤을 사랑하는 달림이님의 반대 의견 |
마라톤 신청하고 참가비까지 냈는데 부득이한 사정으로 불참 할 경우 참가비 환불이라, 이건 양보를 해야 될줄 압니다.
다른 달림이들의 지원금이라 생각했으면 너무너무 고맙겠네요. 모든 달림이들의 참가금을 불참했다고 환불한다면 진행준비사항들을 어찌합니까? 참가비 낸사람들이 불참 했다고 기념품을 안주는것도 아닌데 그리고 멋진경기가 치룰수 있도록 응원을하여 다음기회에 꼭 참석하여 더멋진 경기를 만들수 있게 조금더 넓은 마음을 가지세요. 우리들의 멋진 경기잖습니까? |
| 2003/06/19 [09:46] |
|
|
|
| 매일 달린다님의 반대 의견 |
참가비 물론 적지 않지요 불참시 아깝기도 하고요.
하지만 본인이 작은 행사라도 직접 관장해 본 사람이라면 환불 얘기 함부로 말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수천명을 대상으로 치루는 행사를 오늘 준비해서 내일 치룰수 있나요?
입장을 바꿔 생각 한다면 마음이 편하시리라 생각 합니다. 나도 대회 불참한 적이 있지만 억울 하다거나 환불을 받아야 된다는 생각은 한번도 한적이 없읍니다.
좀더 세상을 넓게 봅시다. 어느분 말씀대로 달림이들을 위해서 참가비 희사 했다고 생각 하시면 마음이 한결 편하시리라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기념품은 건졌잖아요? |
| 2003/06/19 [09:30] |
|
|
|
| 달림이님의 반대 의견 |
최고 돈 3만원인데 참석한사람 입이라도 즐겁게
운동보다는 건강때문에 만남이라고 할까요
3만원에 스트레스는 안받겠지요
이번삼만원 스트레스받는다면 다음 행사에 육만원어치
해결해요
아뭏튼 건강을 위하여 참석한사람을위하여
못참석한사람은 약속 못지킨이유로벌금 물어요
아뭏튼결론은 한불 반대 합니다 |
| 2003/06/18 [23:46] |
|
|
|
| 78님의 반대 의견 |
개인에게 있어서 4만원은 물론 큰 돈이지만 주최측에서는 결제까지 끝난 상태에서 물품 구입과 여러가지 업무를 다 했는데 환불해 달라고 하면 손해를 봐야 하겠지요. 주최측을 옹호한다기 보다는 상식적인 면에서 여러가지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 2003/06/18 [22:47] |
|
|
|
| 안영균님의 반대 의견 |
마라톤 참가를 신청하는 모든 분들은 마라톤을 사랑하는 분일 것이다.
대회를 준비하는 주최측은 많은 고생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더우기 신청한후 불참하는 분들 때문에 일이 더 많아 질것이다.
참가비 중 일정부분은 기념품 등 대회준비에 소요될 것이다. 참가하지 아니하여 남는 것이 있다면 우리나라 마라톤 발전기금으로 기탁하면 환불이라는 말을 하실 마라토너는 없을 것으로 봅니다.
왜냐하면 마라톤을 사랑하는 분들이니까요. |
| 2003/06/18 [20:32] |
|
|
|
| 남계영님의 반대 의견 |
저생각으론 환불하지 말아야 됀다고 생각함다
긴설명없이 그렇슴다 |
| 2003/06/18 [20:22] |
|
|
|
| 달림님의 반대 의견 |
참가비 환불 해준다면 싫다할 이유는 없지만 그러나
기차표 공연표 등과는 분명히 다름니다 그거는 다른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당일날도 팔수가 있지만
마라톤 대회참가신청 받아준비를 하는데 개인사정으로 인해 환불을 해준다면 원활한 대회운영이 될까요?
부득이 불참하게되면 돈은 아깝더라도 다른 달림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그래도 환불을 해달라고 하실건가요~~~~
|
| 2003/06/18 [19:56] |
|
|
반대 73 명(4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