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 동아마라톤 자체대회 참가자 우선권부여에 대해.. 내   용 국내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동아마라톤이 자체대회(동아경주오픈, 백제큰길 마스터스대회 등)에 참가하는 주자에게 우선권을 주고 있습니다. 동아마라톤의 주최사인 동아일보가 개최하는 지방대회의 활성화를 위한 조처로 이는 주최사의 고유권한이고, 또 우선권을 정원외로 부여하는 만큼 우선권이 동아국제대회의 참가 당락을 결정하는 데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입니다. 한편 이는 동아국제마라톤을 참가자 모집이 어려운 지방대회에 연계시키는 일종의 끼워팔기관행으로 볼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체대회 참가자에게 우선권을 주는 관행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03/05/10 찬성 23 명(24.73 %) 반대 70 명(75.27 %) Total 93 articles (5/7 page) 자유를 달라 ? + - 매니아님의 반대 의견 마라톤 대회 개최하는 것이 고유 권한이냐? 니들끼리 다 해먹어라 2003/05/13 [09:21] 말두 안된다. + - 나리민님의 반대 의견 이것은 한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마라톤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는것에 대한 자만이다. 이런 행태는 나아가서는 동아일보를 보지않으면 참가할 수없다는 형태로 발전할수도 있는 비 상식적인 발상이다 어차피 참가를 원하는 인원을 모두 수용할수없는 현실에서는 공정한 기준에의거하여 추첨을 통한방식이 가작 올바르다고 생각한다. 정직과 공정을 생각하는 언론사에서 저급한 상업주의적 요소를 가미한다는 것은 너무 우습다. 2003/05/13 [09:00] 대회는 많고 맘에 안들면 불참하면 되는것을? + - 달려라 하니님의 반대 의견 이제는 여러분도 선택할수있고 불합리한 대회는 달림이들의 힘으로 퇴출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2003/05/12 [21:24] 서울 도심은 주최측의 것이 아닙니다. + - 유송현님의 반대 의견 도심의 특성상 참가를 원하는 전체 달림이를 수용할 수 없다면 전체를 대상으로 추첨을 해야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서울 도심을 교통통제하므로서 생기는 불편함은 동아일보에서 주최하는 대회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견뎌야 하는 것이 아니라 대다수의 서울시민들이 감내하는 것 입니다. 그런데 왜 이런 불편함을 서울시민에게 주면서 참가 자격을 제한하는지요? 서울도심은 주최측의 것이 아닙니다. 2003/05/12 [17:50] 끼워팔기식 개최는 스포츠정신 위배 + - 김태기님의 반대 의견 2003/05/12 [15:20] 마라톤 근본의 목적! + - 최종태님의 반대 의견 동아일보 마라톤이 우리나라에서 역사가 가장 길다고한다. 그럼 마라톤의 근본의 목적은 무엇인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것. 뛰면서 고통스럽기도 하지만 완주했을때의 희열... 그것 때문에 마라톤 달림이들이 있지 않은가..달림이 들이 있기에 마라톤대회가있는것이다. 주최측에 여러 사정이 있겠지만 자사 우선권은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2003/05/12 [14:48] 참가자를 봉으로 취급하지 맙시다. + - 이상남님의 반대 의견 자사주관 지방대회 참가자에 대하여 정원외 출전권을 부여함은 주최측의 고유권한이며 일반참가자에게 아무런 불이익이 없다고 강변하고 있으나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동아일보 애독자의 한사람이며 작년에 서울동아를 비롯하여 경주동아 및 금년 서울동아에 참가한 바도 있습니다. 1. 교통통제 및 시민등의 불편등을 감안하여 부득이 그 폐해를 최소화 하기위하여 참가자격을 일정한 기록을 보유한 시간대로 제한함은 일응 수긍이 됩니다. 그러나 자사주최의 지방대회에 참가한 참가자에 한하여 정원외 우선권부여에 대해서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이유를 찿을 수 없어 부당합니다. 우선권을 주자면 공평하게 동아일보사가 주최한 서울동아에 참가한 자도 당연히 포함해야 하는데 이를 제외한 저의가 무엇인가요? 지방대회유치 활성화를 위한 조치라고 그럴듯한 이유를 제시하지만 구차한 변명이며 이야말로 상술적인 유치가 돋보이는 처사가 아니고 무엇인가요? 이미 치열한 경쟁을 뚫고 귀사가 마련한 우선권에 의해 또는 추첨에 의해 검증을 받고 참가한 서울동아에 참가한 참가자를 제외함으로써 서울동아에 참가했던 사람은 다시 서울동아에 참가하는 우선권을 얻기위하여 귀사주최의 또다른 지방대회에 참가해야 한다는 악순환의논리는 도저히 수긍할 수 없군요. 우선권이라는 허울좋은 이름으로 참가자를 현혹시키고 지방대회의 인기를 끌려는 어느분의 이야기처럼 끼워팔기식의 얄팍한 상술이 아니라고 떳떳이 말할 수 있을까요? 정녕 독자를 아끼고 선량한 일반마라토너들과 호흡을 같이 하여 마라톤인구의 저변확대라는 구호에 영합할려는 정론지라면 보다 진지하게 주최자나 지방대회에 참가하는 그야말로 이전인수격의 사람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건전한 상식을 갖춘 일반인의 입장에서 냉철한 인식의 토대위에서 우선권문제를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반아마추어 달림이들이 다른 여타 대회보다 더 서울동아를 동경하는 것은 서울동아가 좋아서라기 보다는 서울도심지를 관통하는 주로에서 박진감있게달려보고자는 욕구때문이지요. 2.우선권을 부여함으로서 마라톤인구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서라면 구차한 상술적인 변명에서 벗어나 공정하고 합리적인 기준을 제시하든가 이도 아니면 차라리 우선권을 페지해야 온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우선권을 부여함에 있어서 가령 유치정원이 10,000명이라면 참가자격을 4시간 30분대의 기록을 보유한 사람으로 제한하되 추첨에의해 7,000명을 선발하고 나머지 3,000명은 기록순으로 (예:대회명을 불문하고 완주기록증에 의하여 3시간 30분이내의 기록보유자)선별함이 오히려 보다 객관적이며 합리적인 조치가 아닌가 합니다. 그러면 참가자들도 공감할것이고 이에 미치지 못하여 우선권을 얻고자 하는 사람은 일정한 시간대의 보유를 위하여 각고의 노력을 함으로써 마라톤이야말로 그 어떤 운동보다도 노력한 만큼의 결실이 현저한 정식한 운동이라는 점을 고취시켜 건전한 스포츠맨으로 거듭나고자는 보다 숭고한 가치가 있는 마라톤문화가 정착되리라 확신합니다. 3.동아일보사가 주최하는 지방대회 참가자에게만 정원외우선권을 부여해도 일반참가자들에게 전혀 불이익이 없다고 하나, 가령 위에서 적시한 예처럼 참가인원을 10,000명이라고 했을때 이를 감안하여 정원을 7,000명으로 하고 나머지 3,000명을 정원외 우선권을 부여함으로써 우회적으로 피해가는 불이익을 조장하는 것이 아니고 뭐란 말인가요? 만일 우선권을 주지 않는다면 그만큼 일반참가자들을 선별할 수 있을테니까요. 4.이도 저도 아니면 차라리 추첨방식이나 우선권을 아예페지해서 일정한 기록을 보유한 (예:4시간 40분이전 기록보유자)자를 대상으로 접수기간를 사전에 공시하여 선착순 모집방법을 채택함이 어떨는지요? 아무쪼록 주최측에서는 우선권부여 방식에 대하여 찬.반양론이 격렬한 논쟁을 겸허히 받아들여 특히 반대의견을 수렴하여 사사로운 감정이나 이익에 연연하지 말고 오랜 역사와 전통에 걸맞는 민중의 정론지로서 사명을 다하여 명실상부한 합리적 기획으로 거듭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유치햐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3/05/12 [12:01] 그럼 그렇치.... + - 태클님의 반대 의견 여러분 앞으로 잘 선택해서 불참운동 합시다. 참가자가 저조해야 정신차릴테니까? 2003/05/11 [20:11] 적극 반대합니다. + - 김선기님의 반대 의견 순수 아마추어 마라톤 마니아들이 열정을 갖고 참여하는 대회를 주최측에서 지정한 대회에 참가한 사람에게 우선권을 부여한다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며, 한창 마라톤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찬물을 끼얹는 것 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마라톤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뛸 수 있는 기회는 꼭, 주어져야 합니다. 2003/05/11 [12:15] 동아니 그렇지 + - 제대로하자님의 반대 의견 동아나 조선이면 능히 그러하겠지 잘해보시지 그렇다면 동아대회는 자연 외면 받을수밖에.. 2003/05/11 [10:52] [이전]...[1][2][3][4][5][6][7]...[다음]

▒▒▒ Powered by Marathon Onl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