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 동아마라톤 자체대회 참가자 우선권부여에 대해.. 내   용 국내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동아마라톤이 자체대회(동아경주오픈, 백제큰길 마스터스대회 등)에 참가하는 주자에게 우선권을 주고 있습니다. 동아마라톤의 주최사인 동아일보가 개최하는 지방대회의 활성화를 위한 조처로 이는 주최사의 고유권한이고, 또 우선권을 정원외로 부여하는 만큼 우선권이 동아국제대회의 참가 당락을 결정하는 데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입니다. 한편 이는 동아국제마라톤을 참가자 모집이 어려운 지방대회에 연계시키는 일종의 끼워팔기관행으로 볼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체대회 참가자에게 우선권을 주는 관행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03/05/10 찬성 23 명(24.73 %) 반대 70 명(75.27 %) Total 93 articles (4/7 page) 동마는 동아일보사 자체의 행사가 아닙니다. + - 정일용님의 반대 의견 동아국제마라톤은 동아일보사에서 오랫동안 주최하면서 국민적 대회가 되어 이미 동아일보사 자체 행사라기보다는 엘리트뿐만 아니라 마스터즈에게도 꼭 참여하고 싶은 대회가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인원제한이 불가피하다면 공정한 추첨이나 기록으로 참가자격을 부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3/05/15 [08:40] 전통은 동아대회 다워야 한다 + - 박문수님의 반대 의견 확실히 합시다. 추첨에서 떨어진 사람입니다. 계속 떨어지면 약발 받는데 확실한 대안을 세워서 피해자가 없도록 해야한다. 서울이 아니면 경주라도 참여권을 주던지.... 이것은 자기네 잔치라고 하는데 누가 가서 뛰는가 우리가 가서 뛰니까 전통있는 잔치가 아닌가, 자기들이 잘한다고 이제껏 잘했다고 설치지 않았음 한다. 2003/05/14 [12:15] 말도안돼 + - 신재흥님의 반대 의견 참가자 모집이 어려우면 대회자체가 없어져야지 제대로된대회 하나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나요? 2003/05/14 [11:29] 내식구 챙기기 + - 아전인수님의 반대 의견 개인에 비유하면 내식구 챙기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2003/05/14 [01:52] 끼워팔기인가.. 밀어내기인가???? + - 이러면 안되는데..님의 반대 의견 다년간 영업부에 근무하다보니까 마라톤 대회도 한국의 영업행태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네요..참~~ 국내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아마라톤이 결국 끼워팔기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현실이 슬퍼집니다. 그리고 이토록 훌륭한 대회를 만들고 가꾸어 온 사람들의 머리속에 고작 이정도 크기의 생각밖에 없다는 것이 한심스럽기도 하고.. 뭐라고 해야 하나????... 잘 나가는 물건 받으려면 안나가는 것도 끼워서 받아야 하는 대리점 사장이 된 기분이라고나 할까.. 2003/05/13 [18:11] 그게뭔짓인감. + - 달순이님의 반대 의견 즈그들 알아서 할 일이지만 기분은 되게 나쁘당게로. 허기사 동아대회에 안가먼 되는디, 한번 뛰엇응게 내는 이제 안갈란다. 그기 아녀도 갈 곳은 만드만뭐. 멀기도 허고 돈도 마니 들더만.인자는 지방대회에 가먼도ㅑ. 서울사람드리 그러코 그러컷구먼. 2003/05/13 [15:39] 전통은 일관성이 있을때만이 지켜지는 것입니다. + - 마라토닉님의 반대 의견 전통은 일관성이 있을때만이 지켜지는 것입니다. 때에 따라서 이리저리 자주 바뀌는 전통은 이미 권위를 상실한 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사실 지방에서 올라와 1박을 하고 동아를 참석했었는데 이제는 전통성과 차별성이 현저하게 떨어져 간다고 생각되어 특별하게 꼭 동아만을 고집하고 싶지는 않네요. 이제는 남이 장에 가면 따라 장에 가는 행태는 버릴때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2003/05/13 [13:11] 동아일보를 규탄한다 + - 마라톤중독자님의 반대 의견 유사이래 그래도 공신력있는 정론지로서 국민의 각광을 받으며 성장하고 유명메이저 대회로 칭송이 자자한 역사적 전통을 무시하고 오만불손하게도 자그마한 눈앞의 이익을 챙기고자 자사주최의 지방대회의 활성화라는 이름으로 지방대회에 참가한 참가자에 한하여 정원외 우선권이라는 특혜의 제도를 만들어 선량한 일반참가자들을 현혹하려는 발상은 바로 전국의 동아일보 애독자의 자존심과 대한민국국민 전체의 권위와 자존심을 깔아뭉게고자 하는 후안무치한 행태에 차마 묵과할 수 없이 노도처럼 파고치는 분노를 뜨거운 피의절규로 호소하노라.. 즉각 동아일보는 모든것을 인정하고 사사로운 이익을 배격하고 지성있는 양심을 발휘하여 건전한 상식과 논리있는 자세로 대처하길 바라노라 이글을 보는 독자여러분들도 앞으로는 동아일보를 사절하며 절대 동아일보사가 주최하는 대회에는 참가하지도 눈길을 흘리지도 맙시다. 대회운영의 미비점을 재고하려는 움직임은 전혀 안중에도 없고 소인배 같이 작은 장사꾼으로 변신하려 하다니.. 분노하도다. 2003/05/13 [12:10] 웃기는 대회구만 + - 이상수님의 반대 의견 아니 자사 주체경기에 참가해야 정원외 참가를 허용한다니! 운동의 기존정신을 훼손하는 처사구만 아예 참가하지 않는게 좋겠다 이런 규정 지켜가며 참가하지 않아도 더좋은 대회 많다는것을 알아야지 참가율이 저조하여 썰렁한 대회로 전락한후 후회하면 무슨 소용이 있으랴 에이 못된 사람들...... 2003/05/13 [11:39] 이치에 맞게 운영합시다 + - 논미리님의 반대 의견 동아마라톤이 자체대회(동아경주오픈, 백제큰길 마스터스대회 등)에 참가하는 주자에게 우선권을 주는 행위는 성숙한 대회 개최가 못됩니다. 돈벌자고 행사하는건지요. 이제라도 정신차리시고 국내 최고의대회 더럽히지 맙시다. 2003/05/13 [09:55] [이전]...[1][2][3][4][5][6][7]...[다음]

▒▒▒ Powered by Marathon Onl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