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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달림이님의 찬성 의견 |
주최측의 권한에대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그것도 무조건 우선권을 주는게아니고,
제한시간내의 완주자에게만 우선권을 주는 것이니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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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5/10 [1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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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현님의 찬성 의견 |
찬성 합니다.
이유는간단합니다.
참가인원이 많으니까? 당연이 지방자체대회에 참석하는 사람에우선권이 있어야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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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5/10 [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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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마팬님의 찬성 의견 |
자체대회의 참가자에게 정원외로 우선권을 주면 손해볼 것은 없다고 봅니다. 즉, 그사람들이 정원에 구애받으면 다른 사람에게 기회를 뺏어가 일반 참가자가 불이익을 받을 수 있지만 정원외라면 오히려 경쟁율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 아닐까요?
단지 주최사가 지방의 자기대회의 참가자를 늘리기위해 일종의 편법같이 보이는 면은 있습니다만 그것까지 뭐라고 할 입장은 아닌 것같고요.
암튼 전 별 상관없다고 보는데요. 여러분은 어떨지.. |
| 2003/05/10 [0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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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달려님의 반대 의견 |
독선주의 발상이고 강자의 폭력이다.
전 동호인이 모두 불참하는 대회로
만들어 버리자 |
| 2003/05/19 [1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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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당당님의 반대 의견 |
마라톤은 무척이나 정직한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연습하고 그것에 대한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 운동은 그리 많지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마라톤을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열심히 연습하고 정정당당하게 승부하는 것이야말로 마라톤의 참 뜻이라 생각합니다.
대회 참가에는 누구나 공평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생각합니다.
자체대회 참석자에게 우선권을 주는 행위는 정정당당해야만 하는 마라톤의 근본정신을 훼손하는 일입니다.
더이상 마라톤을 모독하지 말고 하루빨리 정정당당하게 모든 사람이 공평한 조건에서 레이스를 펼칠 수 있도록 성의있는 조치를 동아마라톤측에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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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5/19 [1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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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돈님의 반대 의견 |
| 누구나 공감 할수 있게 해주세요! |
| 2003/05/19 [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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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막돌님의 반대 의견 |
운이 좋아 '03동마에 참가를 하였던 매니아다.
본인에게 금번 출전은 자아성찰의 기회가 되었던 좋은
대회였다.
우리나라 최대의 마라톤대회인 동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 선배님들이 혼이
깃들여져 만들어져 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은 어느 특정인의 축제인것이 아니다.
주최측의 권한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다.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이듯 동마와 같은 명성있는 대회
를 길이 빛나는 대회로 만들어가고자 한다면 누구나
쉽게 참가할 수 있어야 하고, 다만 보스톤대회와 같이
참가자격(기록 등)을 두면 될 것이다.
주최측의 권한이라고 생각하시는 모든이들은 조금만
깊게 생각을 하여 보자. 우리 선배님들이 마라톤대회를 처음 시작할 때 어떤 의도로 시작을 하였으며 왜
오늘날과 같이 성황리에 개최가 되고 있는지?
또 복잡한 서울 한복판을 시민들의 협조없이 달릴수가 있는지?
주최측의 기타 여러가지 여건이 있을 수 있겠지만 마라톤대회를 치루는 취지와 더불어 불합리한 운영이 없을때 그대회는 더욱 빛나게 될것이예요.
우리는 현재 정보화시대에 살고 있어 다소간의 불합리한 점이 발견되면 예전과 같이 많은 미덕을 발휘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하네요. |
| 2003/05/18 [1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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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돌고래님의 반대 의견 |
찬성의견에 대하여 공감하는 의견도 있읍니다.
그러나 찬성의견 제시하는 분들의 표현상의 일치가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 한자 적어 보겠읍니다.
1.다른데 뛰면되지 안뛰면 될거 아니냐
2.동아를 전혀 뛰어보지 않은부들이 다수이고 동아를 너무 옹호하는것이 동아관계자가 아닌가하는 의심이 듬
3.문체투가 검사스럽고 기자스러움
*동아 스포츠국 기자들에게 부탁 한가지만 드립니다.
2~3명만이라도 풀코스를 뛰어보고 달리미들의 마음을 헤아려서 전통있는 동아참가를 객관적인 기준으로
존속시켜나가면 신문붓수도 팍팍 불어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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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5/17 [2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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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larkd님의 반대 의견 |
반대합니다
그런데 여기는 찬반의견을 제시하는 란인데 자기의견과 다르다고 막말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
남의의견은 그대로 들으시고 자기의견만 제시하셔야지요. |
| 2003/05/17 [1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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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 달리미 님의 반대 의견 |
안녕하세요!!!
모두들 즐달하시죠.
저는 2003년 동아국제마라톤에 뛰었답니다.
그리고 많은걸 느끼고 왔지요.
거두절미하고 내년부턴 결코 참가하지 않을 거예요.
주최측의 무성의한 대회 진행과 서울시민들의 비협조적인 아우성~~~~~
마음속엔 어찌나 화가 치밀던지, 봉황은 모를 거예요.
모르는 봉황에게 고하노라.
마스터스 참가자는 사람도 아니고 엘리트 선수들만 사람이냐?
잠도 못자고 새벽부터 경복궁에 갔더니 날씨는 꾸물꾸물 한기가 들어 비닐 뒤집어 쓰고 있는데, 화장실이 부족해 옆사람은 출발선에서 소변을 보는거에요.
출발 직전 무슨 식전 행사는 그리 많은지~~~
스타트해서 5km 반환점도 못갔는데, 신호 대기중이던 자가용 운전자들의 야! xx놈들아! 밥쳐먹고 할 짓없는x들아! 길비켜~~~~
후미~~~ 짜증나~~~
이말을 듣는 순간 이몸이 달리는 서울시에 거주하시는 위대한 특별시 시민들에게 너무 죄송해서 달릴수가 없더라고요.
쫓아가서 검정 승용차를 부셔버릴려다~~~ 참아야 산다기에~~~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동아마라톤대회가 비오는 날씨를 택하고 체감온도는 한겨울을 능가 할 정도로 손도 시럽고 이대회를 기획하신 봉황분 고생 많이 하셨고 욕봤어요.
광진구에서 또 한번 욕 먹고 영파여고 앞에서 또 욕먹고 기록도 스피드도 느린건 아니였는데~~~ 특별시 시민 들에게 촌놈 욕 많이 먹고 배 엄청나게 부르데요.
골인전까지는 그만 애기 할께요.
잠실종합운동장에 골인 하니 추워 죽겠는데 비를 피할 곳도 없고 마른 수건 한장 주는 팬도 없으니 촌놈 무지 서럽데요.
칩을 반납 할려고 신발끈을 풀려는데 손이 곱아서 풀어지지도않고 빗물에 젖은 운동화와 양말은 오염된 빗물을 머금어 새까맣게 변해있더라고요.
그 순간 생각나는 한마디~~~ "돈쓰고 몸버리고 뭐주고 욕먹고 드러워서 두번 다시 요놈의 대회 오나봐라~~~"
돌아오는 내고향 길은 어찌나먼지~~~~
참새는 너무 슬프데요.
봉황은 행복하겠지만~~~~~~~
이글을 읽는 달리미 여러분 현명한 대회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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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5/16 [2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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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는 달리미들의 마음을 아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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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돌고래님의 반대 의견 |
*동아가 시기적으로 좋아서 기록내기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장사 않되는 대회 끼워넣기식으로 더이상 순진한 달리미들을 우롱하지말고이제는 확실한 참가기준을 객관적으로 납득할수있게 만들면 동아를 치루고나면 신문붓수도 늘어나지 않을까요!!!! 참가기준은 성별,나이별로 보스톤을 참고해서 실시했으면 하는데 제 의견이 공염불이 되지않기를 바랍니다. 또한 아예 대회를 지방으로 옮겨서 시행하기를 동아일보 관계자에게 바랍니다.> |
| 2003/05/16 [2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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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미님의 반대 의견 |
이유는 간단합니다.
민주주의에서 기회는 동등하게 부여해야 합니다.
동아마라톤이 어떤 특권층만의 대회도 아니고 다 똑같은 마라토너들의 달림의 광장인데 어떤 그룹의식을 갖는 것에 대해서는 적극 반대입니다. |
| 2003/05/15 [1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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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대권님의 반대 의견 |
그러면 안되지요
풀 1회(2003.4.13 전주군산) 경험으로
동아대회 경험은 없고
명성은 들어서 대충 알고 있으며
내년에 대회참석을 희망하고 있다고 해서
반대하는건 아닙니다
편파적인 신청자격 부여는 분명히 잘못된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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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5/15 [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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