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 동아마라톤 자체대회 참가자 우선권부여에 대해.. 내   용 국내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동아마라톤이 자체대회(동아경주오픈, 백제큰길 마스터스대회 등)에 참가하는 주자에게 우선권을 주고 있습니다. 동아마라톤의 주최사인 동아일보가 개최하는 지방대회의 활성화를 위한 조처로 이는 주최사의 고유권한이고, 또 우선권을 정원외로 부여하는 만큼 우선권이 동아국제대회의 참가 당락을 결정하는 데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입니다. 한편 이는 동아국제마라톤을 참가자 모집이 어려운 지방대회에 연계시키는 일종의 끼워팔기관행으로 볼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체대회 참가자에게 우선권을 주는 관행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03/05/10 찬성 23 명(24.73 %) 반대 70 명(75.27 %) Total 93 articles (2/7 page) 대회 주최측의 태도에 굳이 토달고 싶지 않군요. + - 고철웅님의 찬성 의견 우선권뿐만이 아니라, 아예 타 대회출신은 제외하는 편이 어떠실지... 동아라는 글자 들어간 대회는 아예 참가하지 않으면 되니까요. 2003/05/12 [20:27] 일단 찬성 + - 김철수님의 찬성 의견 특별히 반대할 이유는 없네요. 운영자님 말슴대로 주최사 고유권한이잖아요. 딴지 걸 생각 없슴다. 이 제도로 인해 피해 보는 사람도 없잖아요. 2003/05/12 [18:34] 지방의 달리미들에게는 도움이 되겠죠. + - 달리미님의 찬성 의견 엄밀히 말하자면 동아뿐만 아니라 중앙일보와 경향신문도 서울도심인 잠실에서 대회를 개최함. 서울 도심 대회중 끼워팔기 하는 동아가 싫으면 중앙, 경향대회를 뛰면 되는데 뭐가 불만인가 ? 일년내내 전국 방방곡곡에서 매주마다 마라톤대회가 열리는데 꼭 동아대회에 목을 메는 이유가 뭔데 ? 이런 토론자체가 우스워. 아직까지는 서울과 지방에서 1년에 3개의 대회를 치르는 동아대회 말고는 끼워팔기를 하고 싶어도 끼워팔기를 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대회와 주최사가 없다는 사실이고, 아무리 떠들어도 아래의 뜀돌이님 말처럼 그래도 먹히지는 않는다는 것임. 2003/05/10 [21:41] 그래도 먹히지는 않을 겁니다 + - 뜀돌이님의 찬성 의견 동아일보의 관행에 이토록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 자체가 동아마라톤을 명품으로 인정해주는 결과만 초래할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관행을 보면 우리가 아무리 목소리높혀 외쳐도 주최측은 끄떡도 안할 것같습니다. 그냥 그것을 하나의 패턴으로 인정합시다. 자체대회의 참가자에게 우선권을 주지 않는다고 해서 동아일보가 정원을 늘릴 것같습니까? 전 아니라고 봅니다. 기왕 정해진 정원이라면 그 대회에 참가한 사람이라도 걱정없이 참가할 수 있도록 내버려둡시다. 한가지 부탁하고 싶은 것은 동아일보도 일정기록 이상 참가자에게 무조건 참가를 보장해주는 시스템으로 개선해야 할 것같습니다. 시간제한에다 추첨, 우선권 등 복잡한 제도로 운영하다 보니 이런 잡음이 생기는 것같습니다. 2003/05/10 [17:10] 좋은 생각입니다. + - 박달림님의 찬성 의견 동아일보가 관여하는 대회이니 만큼 자기대회에 참가 한 이들에게 우선권을 주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대회도 많이 있는데 많은 분이 꼭 동아마라톤대회만 집착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마 그 전통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그러다고 할 지라도 지방대회연계하여 참가권을 부여하는 것은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대회가 많아진 만큼 참가하시는 분의 선택도 다양해지리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참가자들이 대회를 만드는 것도 아니며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주체자의 몫이고 대회를 선택하는 것은 참가자들의 몫입니다. 또 이것은 전적으로 시장으로 논리로 생각하여야 할 것 입니다. 유명대회에 너무 안달하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2003/05/10 [14:57] 참가했던 분들이 같은 분위기에서 .. + - 이보근님의 찬성 의견 누구나 대회 신청자가 될 수 있는 상황에서, 이미 뛰어본 사람이라면, 꼭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바로 그 대회가 자신에게 여러가지 면에서 유리한 면이 있어서 택했어야 했다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2003/05/10 [14:44] 조금의 규제가 있는 대회가 있는 것도 괜찮지 싶은데요.. + - 인동초님의 찬성 의견 병원도 1차 진료기관, 2차 진료기관이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동네 병원도 활성화를 시키고, 또 간단한 질병들만을 가지고 환자들이 전부 종합병원으로 몰리는 불편부당함을 시정코자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비교가 잘 되었는가 모르겠습니다만 아뭏은 기록도 제한하고, 참가자격도 조금은 있는 그런 전통적인 대회도 하나쯤은 있을 필요가 있지 않나 싶네요.. '동아국제마라톤' 말고도 국내에 풀코스 대회가 여러곳 있으니 그곳에서 실력을 쌓고 도전해 보는 것도 좋지않을까요? 이 말 저 말에 시끄러운 것 보다는 그저 물 흐르듯 그렇고 그러려니 하면서 내 건강을 위해 달리고 싶습니다.. 2003/05/10 [13:33] 일정기록제한은 불가피 + - 맞습니다님의 찬성 의견 서울시내의 교통상황을 고려하면 일정 기록으로 제한하는 것은 불가피합니다. 그래야 제대로 준비한 사람만 대회에 참가할 수 있고요. 외국의 보스턴마라톤의 경우도 기록으로 제한함에 따라 더욱 권위가 높아가는 것이고요. 여기에 글을 읽어보면 대부분이 아전인수격으로 반대하는 것같습니다. 일정기록에 도달하면 참가할 수 있다면 일방적인 추첨으로 제한하는 것보다는 더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지방대회에 참가한 사람에 대해 정원외로 참가권을 준다면 그만큼 경쟁률도 줄어들고요. 뭐가 그렇게 큰 불이익을 받는지.. 따져보면 손해볼 것없습니다. 잘 살펴보세요. 2003/05/10 [13:20]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글을 올립시다 + - 동마팬2님의 찬성 의견 반대하는 글을 읽어보면 무조건 제한자체에 반대하는 글인 것같습니다. 즉, 우선권에 대한 진상을 파악한 후 반대를 해도 해야지 무조건 반대하는 것 또한 우습게 보입니다. 동아일보의 지방대회의 참가자에 대해서는 정원외로 참가권을 준다면 일반참가자에게는 아무런 불이익이 없다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입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무엇이 불이익인지를 알고 반대를 해야할텐데 그냥 무조건 반대의견을 내놓은 모습도 좋게 보이진 않군여. 제발 상황을 파악한 후 논리적으로 대응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2003/05/10 [13:05] 지역달림이도 서울 한번 갑시다예..... + - 경주달림이님의 찬성 의견 지역 대회의 활성화와 지역 달림이들의 서울대회 참여기회를 위하여는 우선권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모든 완주자가 아닌 제한 시간을 주고, 제한시간내 완주한 달림이에게 우선권을 주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요. 2003/05/10 [10:53] 접수순 + - 이광영님의 반대 의견 어느대회에 출전했느냐를 우선시 하는것보다 어느대회를 막론하고 접수순으로 커트라인을 두면 어떨련지, 2003/06/21 [08:58] 기록순서대로 제한할것을 제안합니다 + - 이탁우님의 반대 의견 교통 통제 및시민불편 을줄이기 위하여 시간제한이 불가피 하오니 기록이 저조한분은 미안하지만 연습을 더해서 어느정도 기록향상이 되었을 때 참여하여주시면 고맙게 생각 합니다 2003/06/10 [17:40] 넘하네.. + - 현태아빠..님의 반대 의견 너무 이기적인 발상같다.. 춘마처럼 마라톤하는 사람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었으면 합니다. 2003/06/09 [15:08] 동아"명성에 그런발상이......쯔ㅉㅅ + - 정대진님의 반대 의견 민족지이니 ,권위지니 했덩말들이..... 이제는 뭔눈에는 뭣만 보인다고 했는데 최고대회란 말을 쓰지말든지? 아님 정정 당당 하든지,차라리 기록순으로 한다면 그야 모르겟지만, 끼워 팔기는 -옜날 삼성직원들에게 강제 중앙일보 보게했던 치사한 대기업의 횡포를 오늘날에 동아 마라톤에서 또본다 . 최고는 최고답게, 제일은 제일답게, 오죽했으면 -모방송에서 정정당당-했겠는가????? 2003/06/04 [12:23] 가치 우슴시롱 달리고 시픈디 + - 넘한다님의 반대 의견 10월 춘천 조선일보 마라톤은...? 18세 대한민국 건강한 남녀 기록 필요 없씀 2만명이 넘을때 추첨을 통해.... 얼마나 존노... 2003/05/20 [11:03] 우리나라에 그대회도 있썬나? + - 동아라...님의 반대 의견 오래전부터 동아마라톤을 지켜본 사람이다. 그이후 나도 마라톤이 좋아졌다. 하지만 지금은 실타~! 막말하고 아무조건없이 조탄넘드리 싫타. 나도 달리고 싶따 하지만 못딸린다. 아직 못뛰어 바쓰닌까...... 누군가 썻따 동아는 동아일보 자체 행사가 아니고 국민의 행사라고... ... 모두에게 똑깥은 권리를 줘야한다 달릴 수 인는 권리 마리다. 난 조선일보 춘천 마라톤에 뛸려고 한다 왜~! 거기엔 대한민국 18세이상 건강한자로 되어있따. 그것이 운동을 조아하는 국민에게 줄수있는 주체측의 배려이면서 사랑이다... 난 조선일보 안본다.^^** 동아일보 분명 대한 마라톤의 산실이다 하지만 넘한다...가치띠자 응~! 그라고 찬성에 막무가네 씹어대는 작자들 그들은 선수인가 ..... 제발 더불어 살자 이 부시가턴 넘들아... 2003/05/20 [10:55] 마라톤을 끼워팔수있는 대회로 전략시켜서는 않됨. + - 윤경한님의 반대 의견 명실공이 국내에서 제일이라고 자부하는 마라톤대회참가자격을 동아지방대회 참가자에게 우선권을 부여 한다는 것은 동아의 명성에 맛지않는 처사임에는 분명합니다, 이제 동아대회는 동아자체대회보다 보다성숙됨 대회임을 대내외적으로 공표할싯점이고, 누구나 동감할수있는 안(기록순)을 제시하시길 바랍니다. 2003/05/19 [17:09] 드러운 동아일보 + - 거시기님의 반대 의견 똥이 무서워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앞으로 나는 절대로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대회에는 참가하지 않을 것이고 주변에도 널리 홍보하여 가능한 한 동아일보대회에는 참가하지 않도록 할 것이다. 그리고.. 동아일보 구독도 이제부터 절대사절이다. 배부른 동아일보는 물러가거라.. 더이상 장사속을 체우기위해서 "우선권"이라는 허울좋은 이름을 들어 양심적인 참가자들을 우롱하지 말라. 2003/05/19 [17:09] 그래 늬들만 놀거라 + - 마라톤님의 반대 의견 늬들이 만들고 늬들이 만든 잔치잔어, 안간다, 안가... 그래, 늬들끼리 장구치고 북치고 잘 놀거래이.. 한심한 작자들 같으니라구. 2003/05/19 [15:58] 늬 맘대로혀라. + - 나달래님의 반대 의견 느그들 맘대로해라. 나 안간다. 별로 그기 가고 싶덜 않으니 느그들 맘대로 혀라이!!! 2003/05/19 [14:58] [이전]...[1][2][3][4][5][6][7]...[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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