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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달임이님의 찬성 의견 |
| 노익장들의 참가가 젊은이들의 귀감이 될수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있다면 민간차원에서도 바람직한 운동이라생각됨니다. |
| 2003/12/26 [1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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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은 숙님의 찬성 의견 |
가족이나 친지나 동료에게 마라톤을 권 할 때. 항상하는 말이죠?
운동화와 길만 있으면 짜투리 시간도 유용하게 쓸 수도 있구요.
어떤 방법으로든 우리나라의 지킴이들이셨으니까
지금은 한 푼도 새로운 어르신들이 넉넉한 분들보다 더 많으시니까......
우리도 언젠간 돈이 없어서 진짜 좋아하는 마라톤도 못하게 될 테니까요.
우리가 단돈 몇 백원씩만 참가비를 더 내도 어르신들이 부담없이 종아하는 달리기를 전국을 여행 삼아 다니시며 달리기도 마음껏 하실 수 있을텐데....
노령화 시대가 온다메요?
우리도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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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2/06 [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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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필님의 찬성 의견 |
60넘으면 일하고 싶어도 일못합니다.
그리고 수입은 제한되고, 우리 젊은이 들이야 2만원 3만원 아무것도 아니지만 60넘고 직장이 없는 분들은 큰 돈입니다.
대회참가는 공짜로 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배번과 칩에 필요한 비용은 당연 60세 이하가 분담해야지요. |
| 2003/10/04 [1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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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분들은 모든일에 존경하는 마음으로 사랑 하여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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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만님의 찬성 의견 |
물질만능시대 그리고 점점 각박해지는 사회가 되여가고 있읍니다
우리스포츠인들이 바꾸어야 합니다
존경과 사랑이 있을때 행복이 있읍니다.
"노인분들을 존경합시다"라고 말로만 하지말고 진정으로 스포츠인들이 먼저 모범을보일때
이사회는 사랑의 도시로 변하지 않을까 합니다 |
| 2003/07/30 [1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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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호님의 찬성 의견 |
마라톤이든 어떤 운동이든 간에 경로우대는 당연하다.
누구나 나이를 먹기때문에.....공평하다.
그래서, 무조건 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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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7/09 [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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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탁님의 찬성 의견 |
| 단순 참가자가 아니라 최근 2년안에 완주자,계속 참여 해온자등 일정요건을 가진자는 마라톤 발전과 국민건강 의식 고취에 기여한 바 크므로 당연히 모시고 존경하되 후배들 경기에방해가되지 않는범위(경제적 어려움의 해소가 아니라 진정 존경하고 모시고 싶은,마라톤을 진정 사랑하고 일정기준이상 실력과,건강에 이상이 없는분 에게만) |
| 2003/06/25 [1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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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우림님의 찬성 의견 |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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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6/23 [1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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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우대하면 그만큼 국민건강에 기여할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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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현님의 찬성 의견 |
경로우대하면 뛰게되는 사람이 많으니까
국민건강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
| 2003/06/04 [1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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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윤님의 찬성 의견 |
| 노인분들의 건강을위해서 늘 달리게하자는취지... |
| 2003/04/24 [1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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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법적으로 중앙선도로를 맘대로 달리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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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의석님의 찬성 의견 |
저는 휠체어를 탑니다.
합법적으로 중앙선이 있는 도로를 합법적으로 가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길입니다.
여러사람과 섞여 함께 땀 흘릴 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참가기념품은 달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참가비 할인이나 면제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참가하고픈 대회가 대중교통수단이나 걸어서 참가는 곤란한 관계로 승차용차등을 이용해야 하는데 참가비보다도 경비가 월등히 더 들어갑니다. 아낄 수 가 없어요.
마라톤은 사치도 아니고 건강한 사람만 하는 것도 아닙니다. 물론 안전사고야 당연히 본인 부담이겠지요.
장애인이 일반인과 같이 할 수 있는 운동이 그렇게 많지는 안습니다. 세상없어도 휠체어탄 사람은 일등은 못합니다. 상금은 절대 못가져 갑니다.
그리고 참가인이 많지도 않고 5,10km에 치중되는 경우가 많아 큰 비중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경비를 다른 사람이 부담한다고 하는데 스폰서 제도도 있는 겁니다. 주최측에서 스폰서를 구할 수 도 있지않습니까? 주최측서 자원봉사를 구하듯이.
요점정리
1. 참가비는 무료
2. 배번발부
3. 기념품 및 기타 유료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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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4/01 [1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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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동규님의 반대 의견 |
감성에만 맡길 문제가 아니라 봅니다.
경로우대, 장애자우선 모두 권장해야 할 사항이 맞겠지만, 모든 분야에 적용하는 것은 생각해 보아야 할 사항입니다.
경로우대의 대상을 몇 세 이상으로 할 것인지, 또 대상자가 정해졌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등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할 문제입니다.
마라톤 참가는 여러가지 능력 (신체, 경제, 시간 등)과 주변 여건에 따라 참가를 결정해야하는 사항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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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2/14 [1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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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님의 반대 의견 |
연세가 많으신 분이 마라톤을 하시다가 위험한 상태에 빠질수도 있고 만약에 마라톤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대회비용 정도는 부담을 하셔야 합니다.
비용이 부담된다면 동네에서 즐달하시면 되겠지요.
또한 만약에 경로우대가 적용된다면 저는 저희아버지 이름으로 신청하고 제가 달리겠습니다.
그러면 주최측은 경로우대 배번은 색깔을 달리하겠죠.
그리고 젊은 사람이 경로우대 배번을 달고 나오면 돌려 보내야(?) 하겠죠?
참 번거롭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과연 얼마나 많은 연세드신 분이 참석을 하셔야 하길래 이런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하나요? |
| 2003/02/14 [1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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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영님의 반대 의견 |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느제목에나 그나름의 특성은 있습니다.
나는 우리 국민성에서 인지상정, 융통성, 상부상조, 은근과 끈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그런것들도 어떠한 기준과 한계가 있어야 그본질이 빛나는 것입니다.
적용하는 잣대가 너무 신축성이 뛰어나면 평등면에서 공존하지 못하고 어우러 지는데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노인공경, 선배대우 탓할것은 못됩니다. 오히려 장려를 해야 하죠.
그런데 스포츠가뭡니까, 또 요즘의 마라톤은 자신의 건강을 위한 대중운동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정말 비용면에서 어려운분이 계시다면 지원이 필요합니다.
요즘젊은이들의 한탕주의 공짜선호 등은 이런것들은 바로 불특정한 대다수의 선의에대한 가치기준을 모호하게하여 민족성을 흐리게 할뿐이며 진정하고 현실에 맞지않는 돌발성의 행사는 오히려 근본취지를 어지럽게하여 모두에게 피해만을 줄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앞서 어떤분이 제시하신, 우대에 따른 사고가 발생한다면 그것은 우대라는 말뜻 자체에도 합치하지 못할뿐더러 본인 뿐만아니라 관련되는 모든이에게 피해가 될뿐이라 생각되어 반대합니다. |
| 2003/02/14 [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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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세님의 반대 의견 |
누구는 사회주의를 언급하고 있는데..
그럼 경로우대를 위해 참가비를 올려도 된다는 것인지요?
또, 노인들을 무료로 참가시켰을 때 자격이 되지 않는, 즉, 충분한 훈련량이 없는 노인들이 무리하게 출전하여 사망사고라도 나면 틀림없이 사람 끌어모으기위해 사람동원하다 사고를 자초한 인재니 어쩌니 말이 많을 것입니다.
어쩌다 마라톤대호에 경로우대이야기가 나오는지 참 어리둥절하네요.
전 세계 어느나라치고 마라톤대회에 경로우대하는 것은 못들어봤는데... |
| 2003/02/14 [1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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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림이님의 반대 의견 |
참가자 경로 우대방식을 재고해봄이 좋을듯.
참가비는 그대로하고 별도의 기념이 될만한 상품으로 지급하는것이 공정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가까운 곳에서 치루는 대회는 물론 멀리 지방 대회에 참가하는 경우교통비도 경로우대로 처리해야 진정한 경로우대의 뜻이 있다고 보는 바 이렇게 되면 복잡한 문제들이 생길것으로 봅니다. |
| 2003/02/14 [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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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수님의 반대 의견 |
수익자부담원칙을 철저히 지킵시다.
경로우대하면 결국 그 부담은 누가합니까?
주최측에서 서비스차원에서 합니까?
결국, 다른 참가자들이 부담하게 되는건데, 안 그래도 사회가,국가가 온통 남의 등쳐먹으려는 판인데, 순수한 마라톤대회에서조차 그런일이 있어서야 되겠습니까?
철저한 수익자부담의 원칙.
우리의 마지막보루, 마라톤에서는 지켜줘야지요. |
| 2003/02/14 [0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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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진님의 반대 의견 |
마라톤대회에 경로를 우대하자는 논리는 신발이나 용품도 경로자를 우대하자는 논리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마라톤대회가 정부예산으로 치루어진다면 몰라도 민간차원의 대회라면 경로우대는 약간의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고라도 나면 어떻하나요?
아뭏든 대회참가자를 위한 경로우대는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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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2/14 [0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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