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 시상제도 폐지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내   용 최근 풀뿌리마라톤대회의 시상제도 폐지 및 개선에 대한 의견이 나오고 있으며, 일부 대회에는 아예 시상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마추어대회에 전현직 선수급 참가자가 상금을 독식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순위결정에 착오가 생겨 시상을 하지 못하는 해프닝도 발생하곤 합니다. 반면 시상금이 없으면 참가자에게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는 반론도 있습니다. 풀뿌리마라톤의 발전과 시상제도, 여러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2001/08/15 찬성 33 명(56.90 %) 반대 25 명(43.10 %) Total 58 articles (2/4 page) 속이 타서리... + - 뛰고파님의 찬성 의견 시상제도의 완전폐지는 좀 그렇고 상금을 좀 낮추는건 어떨까요? 동아대회같은 경우는 상금때문에 참가비 인상요인이 생겼다는데 누가 그런많은 시상금을 주라고 했나요? 자기들 기업이미지 올리기 위해 상금 많이 줘놓고 그걸 동호인들에게서 갈취(?)한다면 이거야말고 지나친 장삿속이 아닐까? 너무 속보이는 행동은 하지맙시다.. 2001/12/11 [20:50] 시상제도 개선(시상금만 폐지) + - 이진훈님의 찬성 의견 올림픽도 황금만능주의에 물들어있는 작금이지만 풀뿌리마라톤대회는 아마추어 대회로 존재해야한다 각종 대회에 입상을 노리고 열심히 노력하는 고수들이 많다 과연, 시상금을 위해 노력하는 것일까? 아닐것이다 시상금 보다는 우승이 갖는 의미와 가치가 더 클것이다 내가 이룬것에 대한 자기 만족일 것이다 시상금은 필요없다 . 단지 시상(메달 등)만 있으면 이것이 노력에 대한 보상이고 고수에 대한 경의일 것이다 시상금을 위해 노력한다면 더 이상 아마추어가 아니다 풀뿌리마라톤대회의 중흥을 원한다면 윤천규님의 의견과 같이 년령대별로 시상을 해, 보다 많은 사람이 상을 받는다면 대회 참가의 의미가 더욱 확산 될것이다 2001/11/27 [14:35] 연대별 시상은 어떨까요 + - 윤천규님의 찬성 의견 사상은 대체로 전체순위에 대하여 시상을 하고 있는데 근래에는 50,60,70대의 노익장들도 많이 출전하는 추세 이므로 마라톤 가족의 확대를 위하고 고령자들의 사기를 위하여서라도 연대별 시상을 하는것이 어떠할까 합니다 2001/11/14 [16:48] 찬성 + - 이원택님의 찬성 의견 전현직선수급참여자가 시상을독식하는 시상제도는 없어도 좋다고 생각됨. 단,동기부여 차원이라면 시상금 없이순위만 인정해주고 시상금 재원은 아마추어 마라톤발전에쓰여져야 한다고 생각함. 2001/10/27 [10:55] 시상이 있어야 .... + - 진용석님의 찬성 의견 시상이 있어야 ..참가 할 의미가 생김니다 2001/09/28 [23:14] 시상금은 주되 , 방법을 개선 + - 아직은 초보자님의 찬성 의견 죽어라하구 연습해서 입상을 했는데 보상이 없다면 마라톤 중흥에 결코 이롭지 않을것이다. 모든 경기에서는 1등이 있는법이고 그것은 영예롭고, 영광스러운 일이다. 그러므로 어떠한 방법으로든 우승의 증표와 시상금을 주고있다. 더구나 국내의 아마추어 마라톤대회는 소정의 참가비를내고 달려 입상을 했다면 당연히 시상금을 주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각종대회의 기록을 보면 몇몇사람이 상을 독식(?) 하구있다. 그로므로 각종(하프이상) 대회의 개최는 사전에 대한육상연맹또는 문화체육부의 승인을 받아 개최하도록 하여 대회의 남발을 막구 대회마다 입상자를 관리하여 3회이상 입상자는 동일종목에 참가을 제한하구 상위종목으로 뛸수있도록 한다면 국내아마취어 마라톤은 더욱 발전 할 것으로 본다 2001/09/01 [11:58] 상금을 위해서만 달리는 주자가 있읍니다 + - 최학용님의 찬성 의견 많은 런너들이 달린는 즐거움을 갖고져합니다. 그러나 소수의 런너는 달리는 즐거움보다 상금를 위해 달리고 있읍니다. 그예로 좋은 기록을 갖고있는 런너가 풀코스를 뛰지않고 하프코스만 뛰어 상금을 독식하고있으며 이런유의 런너 는 상금이 없거나 적은 대회는 불참하고 있답니다. 풀뿌리 마라톤을 위한다면 주체측에서는 상금제도를 없세거나 적은 금액의상금이라도 많은 런너들에게 고루 시상할수 있는 제도가 정착되었으면 좋겠읍니다 2001/08/31 [22:19] 시상제 폐지 찬성^^ + - 이의곤님의 찬성 의견 찬성합니다.... 2001/08/31 [11:34] 등수별로 줄세우는것은 이제 그만 + - 김영례님의 찬성 의견 우리가 태어나서 자라는동안 수없이 세워졌던 줄,자의든 타의든 줄을 서야 했고 일등에게는 칭찬과 보상이 꼴찌에게는 비난과 상처가. 마라톤을 하는 이유도 모두 다 제각각이겠지만 여기까지 등수별로 줄세우기.이제는 다시 한번 돌아보아야 하지않을까? 왜냐? 우리는 아마추어니까. 물론 노력의 대가로 얻어지는 좋은 기록으로, 그 기록을 위해 흘린 땀의 대가를 바라는 것은 줄을 세우는 사회에서 비롯된 당연한 기대가 아닐까. 이제는 줄세우기의 고정관념에서 탈피할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여러분!! 2001/08/31 [10:46] 개선 찬성 + - 박일현님의 찬성 의견 어차피 상탈 사람은 거의 정해져 있고 그 상금은 풀뿌리 참가자들이 낸 참가비일 것이 뻔한 것. 상금모아 부자될 것도 아닐 바에야 상금제는 폐지합시다. 동기부여를 위해서는 상장 및 기념패 혹은 간단한 기념품이 좋을 것임. 2001/08/30 [17:42] 적당한 상금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 - 김영호님의 반대 의견 상금의 액수를 낮추고 좀더 많은 사람들이 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액수를 줄여서 상금의 혜택을 보는 사람이 많을 수 있도록 하자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돈보다는 명예쪽으로 하는 것이 진정한 스포츠의 매력이 아닐까요? 그래야 초보자들도 많이 참석을 하고 달리기를 전 국민에게 확산 시킬 수있다고 필자는 강력하게 주장 합니다. 2001/10/11 [11:41] 상금에 눈먼 사람들 + - 단지님의 반대 의견 상금만 노리는 인간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도록 경품으로 돌려주세요. @ 2001/09/11 [18:12] 토론에 문제있다 + - 한우성님의 반대 의견 토론에문제있다 왜냐하면 입상자보다 입상 못 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 보니까 팔이 안으로 굽는 다는 옛 속담도 있지 않은가?... 다는 그러하지는 않지만?... 2001/08/31 [20:12] 반대합니다. + - 이위성님의 반대 의견 달리기 대회란것이 아마추어만을 위한 축제의 장인데 시상과 함께 돈을 주는 것은 순수한 아마추어 정신을 물들이는 것이고 등수를 위해 달리는 것이 아니고 즐겁게 건겅을 위해 달리는 것인데 상금이 걸리면 욕심이 생기고 무리를 하게 되어 건겅에 독이 될수도 있어 순수한 마마추어 대회를 위해 시상제를 반대합니다. 2001/08/31 [12:48] 꼴찌들에게?.... + - 이우준님의 반대 의견 논의할 일고의 가치도 없다 본인도 순위와 거리가 멀지만 입상하려면 그분 들도 얼마나 노력을 했을까? 노력은 하지않고 파라똥만한 시상금 같고 공평하게 분배의식에 사로잡혀 쯔~쯔... 무임승차와 다를봐 었다 열심히 하는 사람 한테 쬐금 더 주면 어디가 ?..아파서 2001/08/30 [15:07] 찬성 + - 윤경동님의 반대 의견 아마추어도대회인만큼.....입상하기 위해서 피나는 고생을 하는데 그에 따른 보상이 따라야합니다. 2001/08/30 [13:39] 앙꼬없는 찐빵 + - 정순용님의 반대 의견 마라톤에서 순위를 매기지않고, 기록도 측정할 필요도 없고,결론적으로 달릴 필요도 없는 경기에서 달리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할말이없고 우문부답 일뿐이다. 마니아들이여.............. 말도되지 않는 소리다. 고수들에게 경의를 표하지는 못할망정 사기를 충천시키고 엄청난 엔돌핀을 자극하는 시상폐지를 운운하지 말자. 더욱 더 열심히 달려보자. 2001.08.30.준마 용으로부터 ... 2001/08/30 [10:07] 노력과 실력을 무시한 똑같은 대우를 바라는 풍토 + - 김동국님의 반대 의견 사회는 천부적으로 재질을 타고난 사람이나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로 인하여 발전한다. 재질을 타고난 사람도 노력하지 않으면 도태되기 마련이다. 문제는 열심히 하지 않으면서 최종적인 대우는 공평하게 분배되어야 한다고 똑같은 대우를 바라는 사회풍토이다. 아마추어 마라톤에서 3위까지 시상하는 것은 미록 소수층이 독식한다하더라도 장려되어야 한다. 실력과 노력을 겸비했다면 대우받을만한 자격이 있다고 본다. 나는 그런 실력이 없기에 노력하는 사람이다. 다만, 순위입상자의 명예를 우선시해야 한다. 과다한 상금이나 상품을 지급하여 황금만능주의를 조장해서는 아니되며, 즐기는 마라톤을 위하여 완주자들을 위한 행운상등을 확대한다면 실력을 겸비한 자나 노력하는자, 즐기는 자의 욕구를 포용할 수 있어 다 함께 즐기는 공동체적인 마라톤 사회를 엮어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2001/08/29 [12:30] 우리의 밥그릇을 스스로 차버리면... 아니될 말씀. + - 김기수님의 반대 의견 아마츄어 마라톤 입문 4년차 입니다. 98년 서울 마라톤 홍보를 보고 처음으로 풀코스에 도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평소 달리기을 좋아해서 나름대로 달리기에 자신이 있었는데 풀코스는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반환점까지 제 페이스대로 뛰었는데 이것이 화를 자초 30KM 지점부터 거의 기다시피하여 초죽음 상태로 골인 지점을 통과 하였습니다. 3:??(정확히 모름) 20대 연대 4위에 올라있더군요. 골인 전에는 다시는 달리기를 하지 않는다 맹세 맹세 하였지만 20대 4위라는 미끼가 다시금 달리게 만들었습니다. 종합과 연대 시상을 보면서 무척 부러워했죠. 그리고 다짐했습니다. 달린다 그리고 저위에 서고 싶다. 그후 몇몇 지방대회 하프이하 경기에서 종합과 연대 시상에 맛을 느껴 보았죠. 정말 좋습니다.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죠. 그래서 지금도(30대) 달리고 있습니다. 아마츄어 최고의 대회에서 최고의 자리에 서기위해... 훗날 내 여물을 좀 남겨 두십시요. 폐지하면 큰일 납니다. 위앙지사 달리는것 목표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감사 합니다. 2001/08/26 [10:36] 시상제도를 조금 바꿔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 박동명님의 반대 의견 시상에 대한 동기부여가 있어야만 우수한 아마츄어마라토너가 참가하고 탄생되어 좀 더 마라톤발전에 이바지 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소수를 위한 것이고 다수는 입상권과 떨어진 순수마스터즈메니어들입니다. 무료대회이고 주최측부담으로 시상금을 준다면 모르지만 참가자들 참가비로 시상되어지기에 소수 입상자를 위한 시상금보다는 다음과 같은 방안이 마라톤 발전과 붐 조성에 기여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선수는 투자를 많이 한다고 하는데 저는 입상과는 상관 없어도 순수 취미지만 상당한 경비가 지출되지만 투자개념보다 여가활용비로 생각되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아마추어 마라토너는 순수하게 의미그대로 생각해야지 프로가 아닌이상 투자란 개념은 모순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최우수기록 1인에게만 소정의 상금과 마라톤관련 상품을 지급한다. 2.최우수기록 1인 외에는 연대별(남성부는 10대,20 대 ,30대,40대, 50대,60대부터는 노년부, 여성부는 아직 참가가 저조하므로 20대,30대,40대이후)로 시상을 하는데 각 6명 정도로 하고 시상에 대해서는 마라톤관련 소정의 상품이나 교환권을 시상 한다. 3. 이런 시상제도로 입상자가 많아 대회측에서 준비가 필요하고 번거롭겠지만 다수의 마라토너들이 소박한 희망을 가지고 입상에 도전해보는 꿈을 가질 것이고 자라나는 청소년들도 입상품이 보잘 것 없을지라도 동기부여를 통해 마라톤붐을 더 조성해 국민건강의 향상에 이바지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것은 각 연대별로 누구나 같은체력대에서 게임을 해볼 수 있다면 무리하지 않고 40대중,후반이 30대초반과 등위를 겨루는 모순도 사라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50대,60대분들도 당당히 1위를 그 연대에서 입상한다면 얼마나 가정에서 힘을 주고 생활에 활력소가 되지않겠습니까? 참가비를 내는 다수의 입장을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에서 그리고 최고입상자도 고려해야 한다는 견지에서 적어봤습니다. 저는 참조로 60년생입니다. 2001/08/16 [11:37] [이전]...[1][2][3][4]...[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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