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 주로에서의 (소염)스프레이분사 서비스에 대해서.. 내   용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 마라톤대회 주로에서 주자를 위한 소염 스프레이분사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대회주최사들은 주로에 자원봉사자를 배치하여 근육강직이나 경련(쥐)의 치료나 예방을 위해 주자들에게 스프레이를 뿌리는 서비스를 해주고 있습니다. 임상적으로 치료효과가 없다는 일부 의사들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스프레이서비스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최근 스프레이의 치료효과보다는 주로에서 스프레이가 뿜어내는 독한 냄새로 인해 적잖은 달림이들로부터 불평을 사고 있으며 일부 참가자들이 스프레이 분사서비스를 없애자는 목소리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주로에서 스프레이 서비스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03/01/28 찬성 29 명(32.58 %) 반대 60 명(67.42 %) Total 89 articles (5/6 page) 지독한 스프레이 냄새 100 % 공해 + - 이성호님의 반대 의견 #냄새에 숨이 막혀... 남들이 뿌리고 바르니까 무조건 따라하는데 그런짖그리 하지않아도 완주하는데 아무 문제가없습니다, 평상시 연습을 확실히 하고오면 뿌리지 않아도 기록단축에 많은 도움이 틀림없이 됩니다, 올해에는 남이하니까 나도해보는 이른 달림이가 한사람도 없기를 바라면서. 맑은공기를 너무좋아하는 사람이. 2003/01/30 [14:09] 스프레이 공해!! + - 바람님의 반대 의견 제발 냄새 좀 않피웠으면 좋겠다 !! 그거 뿌린다고 효과도 없는데.... 공해다. !!! 2003/01/30 [12:07] 스프레이 보다는 로션 타입으로 대체를.... + - 김태황님의 반대 의견 스프레이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공해 요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피부에 너무 가까이서 분사할 경우 동상의 위험도 있구요. 조금이라도 효과를 기대하려면 로션타입으로 사용하면 경직된 근육에 마사지 효과도 있고 좋을것 같습니다. 2003/01/30 [11:59] 스스로 해결하심이 어떨까요 + - 임성영님의 반대 의견 달리는 분들이 많아져 각종 대회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대회운영에 각종 서비스가 생겨 때로는 편하고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바람직한 달리기 문화를 위해서는 달리시는 분들의 스스로의 대처방안이 있으면 어떨까요! 저는 동아대회 등에서 나누어준 소형 맨소래담통을 이용하여 달릴대 소지하고 달립니다. 2003/01/30 [11:42] 스프레이 = 술? + - 순진이님의 반대 의견 통증은 몸의 이상을 알려주는 경고입니다. 스프레이는 통증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잠시 잊게 해 준다고 들었습니다. 즉, 술먹고 고통을 잊는 것과 같으므로, 몸의 이상을 더 심화시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여담이지만, 어떤 분이 스프레이를 중요부분에 뿌리고 뛰면 말(馬)처럼더욱 정열적으로 달릴 수 있다고 해서 순진한 저는 기냥 쫙 뿌려 본 적이 있습니다. 팔, 다리에 뿌리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왠만하면 뿌리지 마세요. 해괴한 표정으로 한참동안 고생을 해야 합니다. 2003/01/30 [10:45] 없애야 합니다. + - 마라톤 사랑님의 반대 의견 이 서비스는 정말 없어져야 합니다. 달리다 보면 스프레이를 푸린후 전후로 약 50M는 냄새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지역을 저는 거의 숨을 멈추고 통과를 합니다. 정말 참을 수 없을 만큼 고약한 냄새가 납니다. 얼마전 저는 스프레이로 인한 굉장한 경험을 했답니다. 무심코 허벅지에 푸렸는데 약간의 분사물이 낭심에 묻었나 봅니다. 이후로 저는 죽는줄 았았습니다. 정말 참을수 없을 만큼의 고통이 뒤따릅니다. 이정도의 독성을 가진 화학 약품을 마라톤으로 약해질대로 약해진 호흡기로 다량의 흡입을 한다고 생각해보십시요. 상상이 되실 것입니다. 이것은 환경 공해입니다. 건강을 위한 대회가 아니라 건강을 망치는 대회로 전락하게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2003/01/30 [09:48] 크림제로 바뀌어야 합니다. + - jgh2414님의 반대 의견 크림제로.. 2003/01/29 [23:55] 로션타입 소염제로 대체하면 좋을듯..... + - 정수철님의 반대 의견 2002년 중앙일보 대회에서 스프레이 소염제로 달리는데 지장이 많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하프 반환점 이후 많은 인원과 합류되어 달리던도중 왜이렇게도 스프레이를 뿌려주는 자원봉사자가 많은지 스프레이파스가 앞에서 뿌려지면 바람에 날려 냄새가 호흡이 곤란하고 눈에 들어가 눈이 쓰리고 피하고 싶지만 계속되는 파스세례 정말 참기 힘 들었습니다. 춘천마라톤에서 터미널부근에서 로션타입소염제를 그릇에 한가득 놓고서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손수 발라주시던 분이 계셨는데 효과도 확실하고 남에게 피해도 주지않고 너무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기회를 빌어 다시한번 그분께 감사 드립니다 2003/01/29 [21:49] 반대입니다. + - 김석우님의 반대 의견 코와 입속으로 들어와서 상당히 괴롭습니다. 마땅히 바르는 맨소르담으로 교체되었으면합니다. 2003/01/29 [18:00] 다른 달림이님들께 피해를.... + - 권병문님의 반대 의견 꼭 자신이 필요하다면 달리기 하루 전이나 달리기 직전에 물파스나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사용하고 달리는 중에는 스프레이 서비스를 하지 않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 됩니다. 다른 여러 달림이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게 우리 달림이들의 예의가 아닌가 합니다. 주체측에서는 이를 감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3/01/29 [12:51] [이전]...[1][2][3][4][5][6]...[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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