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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님의 찬성 의견 |
| 필요합니다. |
| 2003/01/30 [1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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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기원님의 찬성 의견 |
마라톤을 뛴다는 것은 많은 고통과 갈등을 느끼면서
자기자신을 시험하는 공간의 시간이다.
10km,....30km에 다다랗을때 스스로의 한계를 느끼고
조금이나마 지속적으로 달릴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한다.
그러한 가운데 지금까지 달려온 근육의 경련을 완화시켜
주는 스프레이 서비스를 받음으로 마음으로나마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에 지독한 불평을 넘는 범위내에서 적당한 스프레이
서비스는 있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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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1/30 [1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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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섭님의 찬성 의견 |
기존 마라톤 선수가 아니고
순수한 마라톤 을 사랑하는
메니아라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한사람의 동호인이 부상을
입는것보다. 부상없이
완주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 2003/01/29 [2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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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토너님의 찬성 의견 |
절박한 시점에서 스프레이는 필용하며,
찬성입니다. |
| 2003/01/29 [1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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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su님의 찬성 의견 |
| 달리는 도중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났을때 스프레이를 뿌리면 도움이 되겠지요.주로에서 스프레이를 뿌리는 일로 달리는 다른 주자가 조금 방해를 받을수 있지만 그것은 큰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냄새 또한 사방이 활짝 튄 하늘 아래 이루어지는 것인데 그것이 그리 문제가 될 것같진 않군요.방해가 된다면 냄새가 아니라 진로 방해가 더욱 문제가 아닐까요.그러나 진로 방해 또한 ㅜㄴ제가 아닙니다 |
| 2003/01/29 [1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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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달리는 주자를 생각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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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승현님의 찬성 의견 |
열심히 달리고 있는 중에 스프레이 서비스를 하면 냄새가 나기는 나지요
하지만 달리기를 좋아하고 같은 주로를 함께하는 주자중에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이가 있다면 스프레이서비스에 대한 실지적인 효과는 접어두고라도 심리적 도움으로 달리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까요?
또한 자원봉사자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접하는 기회가 되기도 하고요
아무튼 많은 부분에서 좀더 나은 분들이 좀더 어려운 분들을 생각해주는 마음의 배려가 있었으면 합니다.
쓰프레이 냄새는 몇구간에서 잠깐이니가요 |
| 2003/01/29 [1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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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성님의 찬성 의견 |
스프레이의 반대의견이 참많으시군요
저역시 대회전에 스프레이를 조금뿌리고 참가 해보았는데 별효과를 보지못했습니다
하지만 시간때문에 스프레이를 사용하게되고 또 정신적인 위안은 조금 되더군요
저도 스프레이는 반대함니다 하지만 대체를 어떻게
하느냐도 중요할것 같군요
저는 스프레이보다는 마사지 효과도 있고 쉴수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수있는 크림타입의 비치를 하면은 좋을것같은데? 또 스프레이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바람등을 잘이용하고 주자들의 절재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듬니다
사실 잘은 모르겠으나 프로 운동 선수들이 효과가 없는걸 사용할리는 없을것같기도합니다만 저의 결론은 스프레이를 무조건 없에는것 보다는 주자나 환경에 피해가 최소화할수있는 대치용품이 필요하다생각 합니다 |
| 2003/01/29 [0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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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동준님의 찬성 의견 |
사실 초보자들은 주로에서 스프레이를 뿌려주므로인한
완주 쾌감을 맞보지 않나 합니다.. |
| 2003/01/29 [0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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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율님의 찬성 의견 |
스프레이가 전혀 효과가 없다면 어떻게 시판되겠습니까? 나름대로 효과는 있을 것으로 봅니다.
주최측에서 좀 더 세심하게 주로에 부스를 만들어 바람에 날리지 않게 분사한다면 역겨운 냄새없이 봉사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냥 없애는 것은 좀 그렇네요. |
| 2003/01/29 [0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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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돌석님의 반대 의견 |
| 35km 무렵부터는 저 자신도 무릎 통증으로 스프레이가 간절한 마음이지만 호흡기를 강하게 파고 들어오는 주로의 스프레이 냄새는 허파꽈리에 그 성분들이 침투하고 침전될 것만 같은 걱정이 들곤 했습니다. 스프레이에 의지해서 통증을 극복하느니 금지하는 쪽에 찬성하겠습니다. |
| 2003/02/06 [0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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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물금지님의 반대 의견 |
그럼 진정한 마라톤의 의미를 상실된다고 봐요
진정한 체력의 한계를 측정하는 시험장에서
근육을 조정하는 약을 사용한다는것은
시험장에서 컨닝페이퍼를 사용하는것과 뭐가 다릅니까 |
| 2003/02/05 [2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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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에게 필요하더라도 남에게 피해가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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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준님의 반대 의견 |
스프레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다른 주자에 대한 피해는 모른 척해도 되는 것인가요?
다른 방법(물파스, 연고 등)이 없는 것도 아니고, 설사 다른 방법이 없더라도 남에게 피해가 있다면(당하는 입장에서는 심각했음) 되도록이면 자제해야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필요하고, 즐겁고, 이익된다면 남의 피해는 돌아보지 않아도 된다는 이기주의가 조금은 섞인 푸념 같습니다. |
| 2003/02/05 [1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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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영준님의 반대 의견 |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것도 자신의 의지에 의하여
참가하게 되듯이
달리는 것도 자신의 의지로
달리면 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회 주최측에선 생명에 관한 완벽한 구급체계와 급수,
최소한의 간식 제공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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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2/05 [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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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식님의 반대 의견 |
뿌리는 것은 허공에 날려 버리는 것이 많고
효과도 사실 별로이다.
아주 없앤다면 혹 필요할 지도 모를 달림이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바르는것으로 대체했으면 한다.
예를 들면 물파스처럼 피부에 대고 눌러 문지르면
되는 것으로.
그러면 공기중에 흩어지는 냄새와 낭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생각합니다. |
| 2003/02/04 [1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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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님의 반대 의견 |
| 스프레이보다 맛사지요원 충원 |
| 2003/02/03 [2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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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목님의 반대 의견 |
| 치료효과 보다 주자에게 자극적인 냄세만 주는 행위에 불과. |
| 2003/02/03 [1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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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 달림이님의 반대 의견 |
스프레이 서비스 취지 그 자체는 좋습니다.
하지만 다른 주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면 다시한번 생각 해봐야 겠지요.
저도 대회중에 서비스 받은 경험이 있읍니다만 효과가 없었읍니다. 경기 중간에 꼭 필요 하신분들 에게는 크림형태의 것으로 대체 하는것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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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2/03 [1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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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종덕님의 반대 의견 |
| 정말 달리기도 힘든데 더욱 힘들게 하더군요 |
| 2003/02/03 [0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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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레이 액이 바람에날려 눈에들어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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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까정 달리자님의 반대 의견 |
스프레이 액이 바람에날려 눈에들어왔슴다
아주 죽는줄 알았죠.
어떤노므 스~키가 그렇게 무지막지 하게
바람부는날 달리는 사람생각도 않고 뿌려대는지..,
주로에서 스프레이까지 뿌리고 달리는것이라면
편하게 안뛰고 천천히 걷는 운동이 나으리.
지발 스프레이 없는 대회가 오기를 고대하며 이만 |
| 2003/02/02 [2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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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60 명(67.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