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 주로에서의 (소염)스프레이분사 서비스에 대해서.. 내   용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 마라톤대회 주로에서 주자를 위한 소염 스프레이분사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대회주최사들은 주로에 자원봉사자를 배치하여 근육강직이나 경련(쥐)의 치료나 예방을 위해 주자들에게 스프레이를 뿌리는 서비스를 해주고 있습니다. 임상적으로 치료효과가 없다는 일부 의사들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스프레이서비스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최근 스프레이의 치료효과보다는 주로에서 스프레이가 뿜어내는 독한 냄새로 인해 적잖은 달림이들로부터 불평을 사고 있으며 일부 참가자들이 스프레이 분사서비스를 없애자는 목소리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주로에서 스프레이 서비스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03/01/28 찬성 29 명(32.58 %) 반대 60 명(67.42 %) Total 89 articles (2/6 page) 찬성 + - 경험자님의 찬성 의견 본주제의 스프레이 뿐만아니라.. 대부분 고객차원에서 서비스의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단지 활용하는 차원에서 문제일 뿐이다.. 처음에 반대하였던 달림이 인데 갑짜기 찬성의 이유는 며칠전 대회서 부상으로 엄청 고생하였는데..스프레이의 효과를 보았읍니다.. 만약 스프레이가 없었다면 완주를 못했을것으로 생각되는데.. 모든 운동이 그러하듯이 심리적인 작용이 크다고 봅니다.. 무릅 및 근육이 안좋아 절룩걸릴때. 파스가 얼마나 고마운지 실감했읍니다.. 단지 한번 뿌린다는 자체가 심리적으로 큰힘이 되었읍니다. 운영의 묘를 살리면 서비스제공차원인것을 굳이 없앨 필요가 없습니다.. 진행본부에서 바람이나 주변 환경을 고려하여 뿌리면 다른 주자에 영향을 미치지않는 곳에서 등.. 배려차원에서 운영하면 됨니다.. 대부분.. 아무 생각없이 뿌리는데만 열중하다보니.. 다른사람에 피해를 주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치료 효과는 없지만 심리적 효과는 엄청큰것을 경험하고, 드리는 말입니다... 2003/03/07 [14:40] 사용을 찬성합니다. + - 최상옥님의 찬성 의견 분사식소염진통제로서 액화석유가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흔들어 분사할때 환부가 차가와지므로 무릎이나 발목 등 관절 부위에 뿌리면 냉찜질의 효과를 거둘 수 있기때문에 통증이 훨씬 줄어들어 치료의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2003/02/18 [14:42] 찬성 + - 임성수님의 찬성 의견 2002년 11월 3일 중앙일보서울국제마라톤대회 하프코스 참가시 스프레이분사 서비스가 본인에게는 도움이 된 것으로 판단되어 찬성의견을 냅니다.ㅣ 2003/02/18 [14:17] 고통을 이기는데 효과는 있다 + - 이재룡님의 찬성 의견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마라톤 주로에서 당장의 치료 바업이 없는 상황에서 다리등 신체에 통증을 느낄대 소염 스프레이를 약간 분사하는 것은 치료에 큰 도움보다는 정신적인 위안을얻어 자기가 목표로하는 골인 지점에 근 통증을 느기지 않고 완주 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과다한 사용으로 인하여 다른 주자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분사하는것은 필요 하다고 본다 2003/02/10 [15:37] 저는 찬성 입니다. + - 정철훈님의 찬성 의견 안녕하십니까? 저는 찬성 입니다. 마라톤을 하자면 무척이나 힘이 듭니다. 그래서 초보든 선수든지 간에 패이스를 유지하려는 노력은 참으로 안스럽기까지 합니다. 모든 운동이 그렇듯 체력적인 요소도 상당히 중요 합니다 그러나 심리적 요소도 그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초보 다림이 입니다. 그냥 완주를 목표로 하지요... 그러나 대회에 출전 하다보면 여러가지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 모든 상황을 전부 지적하기는 다소 무리인듯 합니다. 스프래이 사용은 그자체가 인상적인 치료 효과가 있든 아니면 없든 그자체가 중요하지 않은듯 합니다. 단지 스프레이를 뿌려서 기분상 고통이 다소 안정이 되었다는 심리적인 그자체만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2003/02/09 [12:13] 찬성합니다. + - 한완식님의 찬성 의견 아마추어 달림이들이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하기는 그리 쉬운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매일 시간을 정하여 달리기를 하고 있지만 기초 체력이 약하고 근력이 부족 하여 대회 참가시 가끔 정강이 부분에 통증으로 대회를 중도에 포기해야할 지경에 이른적이 있었지요 그런데 마침 스프레이 서비스를 받고 나서 잠시후 다시 달릴 수가 있어 무사히 완주한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충분한 연습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중요 하지만 프로선수들도 중도에 부상으로 경기를 망치는 일도 있습니다. 우리가 달리기 위하여 이러한 번거러운 토론도 하고 있듯이 달림이들에겐 달릴수 있는 것이 최우선 입니다.앞으로도 스프레이 서비스를 원합니다.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림니다. 2003/02/08 [13:56] 보다 넓은 이해를 + - 조희영님의 찬성 의견 저도 달리면서 스프레이 냄새에 고생을 했지만 결국 30km 이후에 저도 스프레이 도움을 받았읍니다. 더군다나 훈련량이 부족했거나, 아님 초심자들의 경우는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도움을 청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거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중요한 것은 우리 모두 엄청나게 힘든 운동인 마라톤을 하시거나 즐기시는 분들입니다 그러면 나에게 조금은 어렵고, 불쾌하고, 부답스럽지만 힘든분들 입장에서 넓은 아량으로 쬐금난 이해해 주시면 아무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주제넘은 저의 생각을 피력한 것에 되송하게 생각하면서 이만..... 2003/02/05 [21:58] 건강이 최고 + - 부상방지님의 찬성 의견 우리의 몸은 소중합니다. 훈련이 덜된 달림이는 참가를 자제해야 하겠지만 그런 상태에서 참가를 하여 부상을 당한다면 안되겠죠 단 한사람의 부상방지를 위한 것이라면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구급차가를 이용하는 것이 아닌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2003/02/03 [15:45] 긴장을 해소하는 시간 + - 조상수님의 찬성 의견 스프레이든 액상 타입이든 달리는 주자들에겐 꼭 필요합니다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충주 국제마라톤대회에서는 소방관님들과 자원 봉사자들의 마사지 서비스로 마라톤 첫 도전인 풀코스(하프 10km 경험도 없이)를 무사히 완주할수 있었다고 봅니다 2003/02/02 [01:51] 정신적 효과는 있다. + - 윤만수님의 찬성 의견 스프레이를 하는 사람을 어쩌면 경멸도 햇다. 하프20회 풀 10회를 하는 동안 너무도 그 냄새와 눈을 뜰 수 없는 상태에서 욕도 했다. 그리고 여러가지 문헌과 의사님들의 의견으로는 아무런 효과도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어느 풀 코스에서 정말 견디기 힘든 종아리 통증으로 혼이 났는데 스프레이를 요구하여 종아리에 분사를 하였었는데 정말 효과가 있었는지 정신적으로 위안을 받았는지 무사히 좋은 성적으로 완주할 수가 있었다. 2003/02/01 [19:11] 스프레이는 절대로 없어져야 합니다 + - 고영우님의 반대 의견 저는 풀코스만 골라서 뛰는 달림이입니다 주로에서 힘들고 지쳐있을 때 스프레이 냄새는 너무 짜증스러운 것 입니다..물론 의학적으로 효과가 있다면 권장해 볼 만 하다겠으나 그렇지 않으니 절대로 없어져야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2003/04/04 [12:04] 필요합니다. + - 필요합니다. 님의 반대 의견 극복은 어려움을 이겨낼때 더큰 보람으로 다가옵니다. 고통을 느낄때 뿌려주면 완주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더 큰 보람을 느끼게 되구요.. 2003/02/26 [11:39] 호흡 곤란 + - 김숙희님의 반대 의견 앞서 가던 여자선수가 주기적으로 뿌려대는 스프레이 냄새로 인해 호흡곤란을 일으키며 결국 추원도 못하고 저조한 기록으로 밀려난 기억이 있습니다. 2003/02/16 [18:33] 자기 기록갱신과 마라톤 매니아들은 어떤지.. + - 들새님의 반대 의견 2002년 조선일보 춘천대회. 그리고 전마협 주최 대회 대전에서 열린것 등 몇곳에서 낭패를 봤지요 달리기에만 전념하고 모르고 지나치다 냄새와 지독한 향내가 눈을 못뜨게 할정도로 경기에 지장을 주더군요 차라리 사용할려면 사용자가 바람이 부는것을 염두에 두어 시합에 지장이 없게 하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더군요..좋은 뜻에서 한걸로 아는데 그것이 딴주자들한테 고통을 주면 안된다고 봅니다. 아마추어지만 각자가 고통을 참아가며 연습에 연습을 하고 마음을 다지고 나와서 경기에 임했는데 뜻밖의 복병에 자기의 기량을 맘껏 발휘하지 못한다면 경기가 끝나고의 연습에 대한 허탈감은 말하지 않아도 아실겁니다. 주자가 스프레이의 냄새를 피해서 눈치보며 달려야 하니 이점은 꼭좀 고쳐주시기 바랍니다. 2003/02/14 [09:58] 역겨움으로이한주로방해 + - 정준근님의 반대 의견 소염진통제인 스프레이 또는 바르는 안티푸라민,싸아크로션등은 그 냄새의 역겨움으로인해 오히려 타인에게 방해를준다.특히 스프레이는 주로상 바람을안을시 눈이 따갑고 순간적이나마 숨이 콱 막힐때도있다 나는 그래서 주로상 소염진통제인 로오션이나 스프레이를바르고달리는 달림이들의 냄새를 피해 이리저리 피해달린다 2003/02/13 [01:27] 스프레이는 흡연과 같다 + - 왕년의 달림이님의 반대 의견 왜? 큰 대회나 경기때 스프레이가 등장해야하나?의문을 가져본다. 한사람이라도 반대가 나오면 그건 고쳐져야한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스프레이는 경기나 대회가 끝난후 사용하는게 바람직 하다. 심한 레이스로 인한 근육통증 완화목적으로 사용되어야 바람직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평상시 훈련때는 잘 사용하지 않다가,큰 경기나 대회때 스프레이가 자주 등장하는걸 볼수 있다 저의 경험으로 봐서는 그것은 심리적인 차원에서 긴장감이라고 표현할수 있다 지나친 긴장감은 레이스에 좋은 성과를 주지 못한다 긴장감을 풀기 위해선 심호흡이 제일 좋다 대회당일 스프레이사용은 가급적 삼가하는게 운동인으로써 최대의 매너라고 생각합니다. 그 누구나 맑은 공기를 심호흡할 권리가 있습니다 2003/02/10 [14:05] 공해 + - 김종원님의 반대 의견 스프레이 가 도움보다는 해로움이 더욱심함 공해 정도로 느낌 2003/02/10 [12:31] 공해의 일종으로... + - 이재곤님의 반대 의견 각종 화학제품이 매년 수천가지가 솓아져 나와 물과 공기를 오염시키는 마당에 스프레이를 직접 먹는 마시는 일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일전에 대회에서 앞을 가로막은 트럭에서 나오는 매연때문에 다시는 도시대회는 안나가리라 다짐하고 역한 가슴을 부여잡고 달린적이 있는데 스프레이 서비스가 앞에서 떡 버티고 있어 피해 간적이 있습니다. 관계자 여러분이 일단 겪어 봐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2003/02/08 [13:24] 소염스프레이 + - 고영우님의 반대 의견 의학적으로 정말 아무 의미도 없을뿐 아니라 냄새때문에 고생이 여간아닙니다 제발 이용치 말면 좋겠네요 2003/02/08 [10:26] 스프레이보다는 맛사지를... + - 이대용님의 반대 의견 시작한지 2년정도 되엇는데 스프레이보다 차라리 잠시 서서 발목돌리기 또는 가벼운 스트레칭이 휠씬 도움이 되더군여 2003/02/07 [08:48] [이전]...[1][2][3][4][5][6]...[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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