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 토요일 대회개최에 대해서.... 내   용 토요휴무가 확산되어감에 따라 많은 달림이들이 토요일 대회개최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과 일본에는 간혹 토요일대회가 있으나 국내에서는 4월의 경주벚꽃마라톤외에는 큰 대회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교회에 다니는 주자들은 일요일 대회참가가 어려운만큼 토요일 대회에 참가를 바라고 있습니다. 토요일에 대회가 열릴 경우 일요일 하루 휴식을 취하할 수 있어 다음주 일과에도 부담이 덜하다는 의견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훈련스케줄이나 일정이 일요일 대회에 맞추어 있고 훈련량만 충분하다면 궂이 토요일이 아니더라도 다음주의 일과에 큰 무리가 없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토요일 대회개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토론방은 찬반의 숫자에 무게를 두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간인 만큼 여러분의 의견을 개진해주십시오) 2002/12/14 찬성 168 명(69.14 %) 반대 75 명(30.86 %) Total 243 articles (11/17 page) 내년부터는 실제로 토요일 대회가 생기기를..., + - 이정환님의 찬성 의견 토요일대회가 생긴다면 반가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몇달전에 제가 토요일대회 개최에 관해 여기에 제안을 드린 일이 있습니다만, 저도 다른 분들의 의견처럼 우선 일요일을 가족과 함께 또는 푹 쉴 수 있어서 다음날 직장에서 근무하기가 훨씬 수월할 듯 합니다. 물론 토요일날 온종일 근무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나 점차적으로 토요일 오전근무 또는 휴무제가 늘어나는 지금 대회를 오후 2~4시 정도에 치룬다면 웬만한 달림이들은 참가가 가능하리라 생각해 봅니다. 현재 토요일날 개최대회는 1~2개 정도로 기억되는데 내년부터는 월1회 정도라도 생겼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물론 일요일 대회가 더 많아야 된다는 조건을 전제로 말이죠 ^^*) 2002/12/17 [09:46] 좋지요 + - 홍상철님의 찬성 의견 아주아주 찬성 입니다. 토요일 오전 근무하고 오후 대회참가하고 저녁에 소주한잔하고 일요일에 푹쉬고 월요일 ~ 열심히 일하고 아주 좋네요 2002/12/17 [09:11] 조건부 찬성 + - 김형옥님의 찬성 의견 아주 고무적인 일입니다. 하지만 아직 시기상조인것 같습니다. 사회적으로 주 5일 근무가 자리를 잡고 난 후가 적절하리라 여겨집니다. 2002/12/17 [09:02] 찬성 + - 이성협님의 찬성 의견 일요일에 쉴수 있으므로 2002/12/17 [09:00] 토요및 공휴일 개최 적극 찬성 + - 푸르뫼님의 찬성 의견 아직도 주5일근무가 정착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토요대회개최시 참가인원부족을 염려하는 주최측도 있겠으나 많은 기업들이 격주휴무 또는 월차의 토요일 사용권장 등의 형태로 1,3주 또는 2,4주 휴무를 실시하고 있다. 그럼에도 좀더 많은 참가자를 초청하려면 오후2시쯤에 개최한다면 일요일과 같은 효과를 볼 수있다. 또한 기념일등 공휴일도 적극개최한다면 늘어나는 마라톤인구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을것이다. 매년 200여개의 크고 작은 대회가 52주의 일요일에만 열려 중복되는 스케쥴로 정작 참가하고 싶은 대회를 포기해야 하는 현실보다 마음껏 104회의 토,일요일을 달릴 수 잇다면... 그리고 마지막 골인에서의 전력질주 한만큼 다음날이 일요일이면 충분히 쉬고 활기차게 월요일을 맞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2002/12/17 [08:28] 토요일이 부담없지요...^^ + - 김주연님의 찬성 의견 토요일은 한층 부담이 없어요... 2002/12/17 [00:35] 일요일 집중보다는 토.일 양일로 분산된다면 + - 나금풍님의 찬성 의견 현재 한국의의 모든 대회가 일요일에 집중되어 있는데 이보다는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로 분산할 수 있다면 선택의 폭이 커져 좋을듯 싶습니다. 또한 시작단계에서 가능하다면 토요일의 대회는 5km, 10km의 단거리대회와 소규모 대회위주로 그리고 클럽위주의 대회가 개최된다면 보다 쉽게 대회를 열 수 있겠지요. 주5일제를 오래전부터 시행하고 있는 영국의 예를 보면 왠만한 5km, 10km, 하프는 물론 크로스컨트리대회까지도 토요일에 실시됩니다. 봄-가을까지는 해가 길어 주중에도 대회가 열립니다. 보통 수요일 저녁 7시경에 5km, 10km대회를 지역에 있는 달리기클럽에서 개최하지요. 참고가 되었으면 싶군요. 광화문마라톤모임 유럽특파원 영국의 금풍도사 올림 2002/12/16 [22:55] 토요일 대회 적극 환영함 + - 안상대님의 찬성 의견 사람의 신체 구조는 영과 혼과 육으로 되어 있기에 육체는 잘먹고 우리들 처럼 열심히 뛰며는 건강 할 수 가 있답니다. 혼은 마음이라고도 하고 정신이라고도 하지요. 그럼으로 양서를 읽고 좋은 음악을 들을 때 정신적인 건강을 지킬 수 가 있답니다. 영이라는것은 사람을 만드신 창조주 앞에 나가서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들을 때 새 힘을 얻고 한 주간을 살아갈 수 가 있답니다. 저는 마라톤을 사랑하고 좋아하기에 일 주일에 40키로 미터를 뛰는 광인이 올시다. 그덕분에 육체적인 건강을 잘 유지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부분적인 건강이지 인간의 완전한 건강은 아니지요. 영과 혼과 육체가 모두 건강해야 건강한 사람이라고 말 할 수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는 마라톤 대회를 할 때 많은 사람들을 동원시키기 위해서 일요일 날을 택해서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많은 사람들의 의견도 수렴해서 토요일에도 대회를 만드셨으면 합니다. 일요일 날에 많은 땀을 흘리며는 다음 날 출근하는데 지장이 많이있지요. 많은 체력을 소모 헸으면 휴식을 취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2002/12/16 [22:54] 찬성 + - 조경래님의 찬성 의견 토요일 대회가 많이 확산되기를... 토요일 오후에도 좋고.. 굳이 오전에 대회를 안해도 되지 않나요? ㅎㅎㅎ 2002/12/16 [22:25] 찬성합니다. + - 유인석님의 찬성 의견 일요일날 뛰고나서 월요일 출근하려니까 너무 힘들어요. 아직 주5일 근무제가 정착되지 않아 많은 달림이들의 불만이 있을걸로 압니다. 단지 의견일 뿐입니다. 어서 빨리 토요일날 달리고 일요일날 푹쉬는 그날이 오기를.... 2002/12/16 [19:36] [First][이전]...[11][12][13][14][15][16][17]...[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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