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 마라톤대회를 등록제 혹은 허가제로 하자는데.. 내   용 최근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마라톤대회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습니다. 제대로 준비가 잘 되어 참가자들로부터 칭찬을 듣는 대회가 있는 반면, 준비소홀로 많은 비판을 받는 대회도 있습니다. 거리표시부재 혹은 부정확, 급수대미비, 주로상의 인명사고 등의 준비부족은 달리기축제에 찬물을 끼얹는다는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대회도 관계당국의 허가 혹은 등록하는 시스템으로 바꾸자는 의견까지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허가제로 했을 경우 교통체증을 우려한 당국의 불허로 대회가 현격히 줄어들 염려와 이를 정확히 판단, 결정할 수 있는 전문부서 부재등의 문제점도 있습니다. 또 자격미달의 대회는 전대회의 결과를 보고 참가자가 스스로 결정해야지 이를 당국의 힘을 빌어 물리적으로 규제할 경우 그 부작용이 참가자에게 다시 돌아온다는 문제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마라톤대회의 등록-허가제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02/11/22 찬성 52 명(61.18 %) 반대 33 명(38.82 %) Total 85 articles (5/6 page) 당연한 등록-허가제도 정착 + - 배승민님의 찬성 의견 이번에 마라톤 관련사고가 빈번하여 매니아들이 다소 위축된것은 사실이다.제가 등록-허가제를 찬성한 이유는 대회 규모에 따라 통제요원,심판진,의료인원,의료장비,급수대등 마라톤에 필요한 모든 용품 및 도구들을 기준으로 제도화하여 대회이전 이의 보유여부를 점검하고 대회당일에도 감독관을 파견하여 안전한 대회가 치루어지는지 확인감독하여 만일 규정과 기준에 의한 미달 대회 판명시 관할 행정관서 및 단체에 경고조치하고 이후 재경고사항 발생시 대회개최를 못하도록 하는 엄격한 통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하신 분들의 의견도 물론 존중합니다만 매니아들이 준비가 잘된 대회에 참가하면 되지 않느냐 하지만 유명대회보다는 경치가 좋고 관광과 곁들여 대회에 참가할려면 이러한 규제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대회가 안전하고 치루고 싶은 저의 작은 소망임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2002/11/23 [09:23] 자격미달대회가많습니다 + - 정학영님의 찬성 의견 1회2회 에버랜드 대회같은 그런대회는 하지않아야 합니다 2002/11/23 [09:16] 사전 허가제로 대회 개최 + - 어용호님의 찬성 의견 준비 부족으로 런너들의 애로 많은 대회가 너무 많음. 준비 부족으로 인한 인명사고등 만은 사회적 문제가 야기 되는바 , 사전에 전문기관에서 충분한 사전검토가 필요할것이라 생각함. 2002/11/22 [19:43] 신고제가 타당 + - 오병무님의 찬성 의견 조상래님의 의견에 적극 찬성입니다 준비가 되어있지않은 대회 장삿속 대회 정말짜증 나거든요 2002/11/22 [19:41]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만 + - 손주용님의 찬성 의견 뛰고자 하는 사람만 안전한 대회에서 뛰어야지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동네 운동장에서 조깅만 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2002/11/22 [19:01] ikorea의 예를 보면 답이 나옵니다 + - 동호인님의 찬성 의견 지난 10월 3일 여의도에서 ikorea에서 주최한 대회를 보면 무식한 몇 사람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지 알 수 있었을 겁니다 우태영이라는 한 사람의 욕심 때문에 그 많은 사람들은 쌍시옷 발음을 하면서 하루를 공처야 했죠 마라톤대회를 개인의 돈벌이 수단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에 의해 개최되지 않도록 하기위해서도 일정한 기준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것이 꼭 등록제나 허가제가 아니드라도 최소한의 요건은 사전에 검증되도록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02/11/22 [17:24] 대회의 구조 조정 + - 김건달님의 찬성 의견 등록 허가제를 적극 찬성 합니다. 그래야 주최측에서도 당국의 허가를 얻기 위해 아니면 다음 해 대회에서 퇴출 당하는 일이 없도록 대회 주최에 만반의 준비를 할 것 이고 만에 하나 불상사가 생기 더라도 이의 책임을 허가한 당국에 물을 수 있으므로 꼭 인명 사고가 아니더라도 내용이 부실한 대회가 남발 되는 것을 막도록 하겠지요. 즉, 내용이 부실한 대회는 개최 안하는것 만도 못한만큼 내실 있는 대회만 살아 남아 달림이들이 안전하게 달릴수 있도록 대회에 대한 구조 조정도 필요 하지 않을 까요? 2002/11/22 [16:37] 당연히 허가제로 + - 김병렬님의 찬성 의견 당연히 허가제로 함으로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대회를 통제하고 준비된 대회만 치를수 있도록 해야 한다. 돈에 눈이 멀어 대회를 하는 이런대회를 마라톤을 하는 사람들이 단결해서 몰아내야 한다. 2002/11/22 [16:20] 검증은 육상연맹에서.. + - 무조건 찬성!!님의 찬성 의견 정부에서는 허가업무만 하고 자격검증은 육상연맹이나 아마연맹 등 전문 단체에서 하면 되지 않을까... 그리고 같은장소에서 일년에 몇번씩 대회를 여는것도 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대중의 사랑을 얻기 힘들지요. 대전 갑천만 하더라도 5월에 mbc나이키 마라톤, 11월에 대전시민마라톤,12월에 전마협 마라톤.... 제가 그동네 산다면 마라톤의 마자만 들어도 짜증이 날겁니다. 잠실도 마찬가지구요.... 그도시를 대표하는 대회는 일년에 하나만 여는개 대회 질도 높이고 시민들의 동의도 얻을수 있다고봅니다. 마라톤대회의 철저한 검증과 허가제 필요하다고봅니다. 2002/11/22 [13:54] 신고제로 해야함!! + - 조상래님의 찬성 의견 육상경기연맹이라는 곳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곳에서 신고를 하고 갖추어야할 준비들을 검사를 받거나 미비한점은 준비를 하게 하여서 대회를 치를수 있게 하여야 되겠습니다. 물론 준비가 안되면 대회 개최를 못하게 하고요.. 그렇다고 등록제로 하면 우리 나라 국민의 특유의 비린내가 나게 되니까 안되구요.... 2002/11/22 [12:40] [이전]...[1][2][3][4][5][6]...[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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