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otal 85 articles (3/6 page) |
|
|
 송월섭님의 찬성 의견 |
| 무분별한 마라톤대회의 개최가 자칫 고귀한 생명을 앗아가기도 할 뿐아니라 영리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마라톤을 막아야 순수 달림이들의 잔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2002/11/29 [21:38] |
|
|
|
| 구자목님의 찬성 의견 |
| 너무 많은 대히가 시행 되고있어 주로주변 주민들 에게 피해를 줄뿐아니라 대회 자체도 준비부족, 등으로 달리는사람 들이 즐거움을 느끼기 보다는 짜증이 나는 대회가있음, 따라서 정부가 아니드라도 협회등에서 약간의 검증을 받아서 대회를 치러는것이 좋을것임. |
| 2002/11/29 [10:44] |
|
| 왜? 마라톤대회는 누구를 위한대회 인가??? |
+
-
|
|
| 송건호님의 찬성 의견 |
- 현행 마라톤 대회 장,단점-
장점:
많은 단체(지방자치단체, 기업등),동호회 등에서 자사 홍보등 마라톤인구 확충 차원 관점에선 상당한 공헌을 했다는 여론임.
단점:
각계 단체등 많은 마라톤대회로 인해 준비부족(진행,안전요원),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문제점으로 참가자들의 지탄을 받는 대회도 많음.(실제로 금년대회에서 참가자중에서 사망자도있었음)
- 등록,허가제로 했을경우-
장점:
당국(자치단체)에서 행사에 관한 문제점(안전요원배치,진행,교통) 보완조치및 주체측에 불성실한 준비부족에 대한 행정조치를 하여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공신력있는 대회가 될수있도록 한다는점.
단점:
신규신청대회인 경우에는
1. 해당 관청에서는 등록,허가가 어려워질수있다는 점
(대회개최에 대한 교통,안전요원배치,진행등 규제사항으로인한 주최즉이 미흡한경우)
2. 해당 대회신고시 시군구청과 경찰과의 행정 이원화로 업무협조사항이 어려워 질수도 있다는 여론.(대회 주최측 입장과 행정관청 사이의 이견)
장점:
지금 까지는 각종대회시 참가자들이 보호받는 대회가 되지못한 경우가 상당이 많은것을 보아왔습니다.
그예로
1. 가령 마라톤대회 시설설치시 샤워장 문제,주차장확보,안전요원배치(교통경찰관포함),구급차(대부분 119구급차로 운영,주최측에서는 별도의 구급차를 운영한 예가 거의 없음),미흡
2. 대회에 상당한 문제점 발견시 참가자가 대회참가
취소 참가비 환불이 거의 전무한 실정임.(대회참가 기념품문제,시합진행문제는 항상 참가자들이 지적하는 사례임)
어째든 제 개인적인 의문사항과 문제점을 적어봤습니다.
저 자신도 달림이로 금년에 여러대회 참가했고 불만섞인 참가자들의 원성도 같이 듣고 말하고 했습니다.
그런가운데 등록,허가제란 문제로 이렇게 제의견을 몇자 적어봤습니다만, 앞으로 대회도중 주최측의 준비부족으로 참가자가 사망하게 되는 일이없도록 힘을 모으는 것이 달림이로서의 바른 정언이라 생각되어 적어봤습니다.
개인적 의견 있으신 분은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
| 2002/11/28 [20:48] |
|
|
|
| 김용하님의 찬성 의견 |
어느 종목보다 안전에 유의해야하고
위험한 것이 마라톤이라고 본다.
거리를 달려야 하기 땜에 더욱 그렇다.
자격은 분명히 주어져야 한다.
건설업체 처럼 허가된 업체에서 주관을 하든가 |
| 2002/11/28 [19:02] |
|
|
|
| 김문영님의 찬성 의견 |
사고의 위험뿐이아니라 사망도 일어날것이다
준비되지않은 대회가 너무많다 |
| 2002/11/28 [16:42] |
|
|
|
| 김용찬님의 찬성 의견 |
안전사고 예방 및 발생시 신속조치 필요
거리표시, 급수대, 화장실 등 기초시설 준비
허가/등록제에 따른 참가자들의 신뢰 증대 |
| 2002/11/28 [13:48] |
|
|
|
| 정재수님의 찬성 의견 |
좋은대회를 찾아서 참가신청을 한다는 것은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초보마라토너에게는 더욱더 불가능하다고 봐야겠지요. 이런측면에서 조금이라도 검증할수있는 대회를 마련해준다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안된다면 별을달아서 좋은대회를 상징해 준다면 아마츄어나 초보들에겐 도움이 많이되리라 봅니다.
|
| 2002/11/27 [22:51] |
|
|
|
| 김준영님의 찬성 의견 |
참가자도 어느정도는 대회참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나 불의의 사고라는 것이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되다 보니 대회운영 을 하기위하여는 법적으로 대회준비와 비상상황에 대한 대처준비나 일정기준에 적합해야만이 대회를 허가. 준비미비에 따른 불상사는 참가자가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마라톤이 지역홍보니 특산물홍보니 각가지의 성격을 가지고 있고 일부 대회운영을 통한 수익을 챙기는 몰지각한 사람들이 있다는데.
하루빨리 정신 차리시기를 바라며. 한말씀 적습니다.
|
| 2002/11/27 [21:23] |
|
|
|
| 김종탁님의 찬성 의견 |
금년에는 대회도 많았었는반면에 그에따라
크고적은 사고도 많았다고 생각되며, 대회처리 미숙으로
인하여 욕을 많이듣는것으로 알고있음.
욕들어먹는것으로 끝나서는 안되며, 욕먹기전에
참가자를 위한 배려가 먼저 따라야 할것입니다.
이러한 점들을 보완하기 위해서라도 등록제를
찬성합니다. 감사합니다.
|
| 2002/11/26 [16:35] |
|
|
|
| 달리고파님의 찬성 의견 |
찬성합니다.
자연적으로 퇴출되기엔 달림이들의 희생만 따름니다. |
| 2002/11/25 [17:35] |
|
|
| 순수마라톤 대회의 자율성이 보장되어야 한다. |
+
-
|
|
| 이재영님의 반대 의견 |
마라톤은 시민의 생활체육이다.
순수한 마라톤 대회까지 허가나 등록을 하게 한다는 발상은 어불성설이다.
현재 마라톤 대회 허가를 담당하는 부처도 없으며
또한 특정 부서 공무원들에게 마라톤 허가 업무를 맡긴다고 해도 될일도 아니다.
부실한 대회는 참가하지 말아야 한다.
상품이 좋으면 소비자는 그 상품을 사게 마련이다.
마라톤 대회도 시장원리에 맡겨서 참가비나 챙겨 돈벌이나 하려는 저급 대회는 도태되도록 하면 되는 것이다.
이젠 마라톤이 대중 스포츠로 자리매김을 하였으므로
대회의 정보 공유 기회도 많기 때문에 참가자 본인이 스스로 대회를 선별하여 나가면 되는 것이다.
각 동호회가 중심이 되어 저급대회는 인터넷등을 통하여 불참운동이라도 벌여서 도태되도록 하면 되는 것이다.
|
| 2002/11/25 [11:21] |
|
| 달림이들에 의해 자연히 정리 된다고 봅니다. |
+
-
|
|
| 박원룡님의 반대 의견 |
많은 대회가 생기고 있습니다.
점점 대회 운영이 좋아 지고 있는 대회도
많이 있습니다.
달림이 스스로 판단하면 자연히 정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관계당국에서 결정 한다면 여기에 대해 많은
부작용이 생기리라 봅니다. |
| 2002/11/23 [22:44] |
|
| 너무 많은 대회 마라토너 스스로 정리해가야 |
+
-
|
|
| 전태설님의 반대 의견 |
| 대회가 너무 많고 자격미달 대회가 있는 것은 사실 입니다. 하지만 마라토너들이 스스로 정리해 나가는 길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 대회가 끝난뒤 그 대회에 관해 참가자들을 상대로 평가를 하여 공개하면 대회 운영자측에서 이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할 것이고, 다음 대회 접수시에도 다시 공개를 하여 미흡했던 사항들이 보완이 되었는 지를 참가자들이 사전에 파악한뒤 참가를 하게 되면 자격미달대회는 자연스럽게 퇴출되리라 생각됩니다. 이제 우리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참된 자율 민주주의시대를 열어갑시다. |
| 2002/11/23 [10:56] |
|
|
|
| 김하용님의 반대 의견 |
등록-허가제라는 용어는 20-30년 전의 이야기 입니다.
시민의 의식 수준은 물론 정보의 공유는 실로 엄청난
수준에 올라와 있습니다.
수익을 위주로한 부실한 대회는 우리 달림이 들이
철저히 외면하면 됩니다.
물론 주최측의 철저한 준비도 수반되어야 함은 물론입니다.
특히 인명 사고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를 하여야 할것입니다. |
| 2002/11/23 [10:23] |
|
| 달림이들의 선택에 따라서 자율적으로 정리되기를 |
+
-
|
|
| 이재천님의 반대 의견 |
무엇이나 강제로 금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회운영을 잘하게 되는 경우 많은 달림이들이 참가할 것이고 이런 대회는 번창하게 될 것이지요.
우리 달림이들은 대회에 대한 정보를 나누기 위하여 참가한 대회에 대한 평가를 적극적으로 합시다.
그래서 잘못된 대회는 아무도 참가하지 않게 됨으로써 이땅에서 발붙일 수 없도록 합시다.
|
| 2002/11/22 [19:02] |
|
|
|
| 조대통님의 반대 의견 |
이승진님의 의견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검증되지않은 대회엔 나가지 않습니다.
무리하여 여러대회에 나가기 보다는 연중 참여대회를
선택하고 그 일정에 맞게 훈련을 하여 자기의 실력을
점검하는 것으로 달림이 생활을 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 2002/11/22 [17:02] |
|
|
|
| 김종성님의 반대 의견 |
지금은 피자 크기를 크게 하는것이 더중요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이벤트행사식의 대회는 더 활성화가 필요
차후에 자동적으로 부실한 대회는 구조조정될것이다
|
| 2002/11/22 [16:28] |
|
|
|
| 안상종님의 반대 의견 |
달림이들의 지각이 있으므로 엉터리 대회는 자연스럽게 퇴출되리라 생각합니다.
달림이들은 현명하니까요...... |
| 2002/11/22 [15:41] |
|
|
|
| 이승진님의 반대 의견 |
이번에 인명사고가 났을 때 현장에 의사가 있었다고 해서 몇명이나 생존할 수 있을까요? 심장마비가 왔을 때 생존율은 10%안팎이라고 합니다. 물론 병원응급실에서 발병하면 몰라도요...
즉 문제는 참가자 스스로가 주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건강검진이나 사전의 검진을 통해 몸의 이상을 체크하고 점진적으로 훈련량을 쌓아 대회에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외국의 경우 대회중 사망사건에 대해 마라톤 온라인에서만도 수차례 소개된 바 있습니다. 즉, 우리나라에 국한된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물론 인명사고를 가볍게 관리하자는 말이 아닙니다. 대회준비를 아무리 잘 해도 본인이 자신을 관리하지 않으면 사고는 언제라도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신고제, 허가제, 등록제를 한다고 과연 얼마나 예방할 수 있을까요? 결국 참가자 스스로의 힘을 보여줘야 제대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은 규제완화의 시대입니다. 집중된 일련의 사고로 당장 규제를 도입한다는 것은 다소 근시안적인 발상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 2002/11/22 [15:36] |
|
|
|
| 장상욱님의 반대 의견 |
메니어의 증가,대회의 증가,공신력있는 대회와 지방 군소도시에서 개최되는 대회와의 질적차이.메니어의 의식향상 및 욕구의 다양성,--------------등등으로 제기된 문제에 대한 이견들이 많으리라 보나
딱 한가지 이유만으로라도 반대의 표를 던지겠습니다.
달리기의 저변확대로 삶의 질을 추구하고, 달림으로해서
다수가 행복을 공유하는 견지로 보면
대회는 많은 것이 좋다. 특히 지방, 그것도 거제도와 같이 먼거리에 있는 저와 같은 사람에게는 말입니다.
비록 준비의 미비,주로의 부적격성,상술에 집착한 듯
보이는 대회일자라도 분명한 사실은 그들은 좋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부언하자면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변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여론조사를 한다는 것으로도 간접적으로는 부진했던 대회주최측에게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가 되지않나 싶고요
그렇지 않은 대회는 이 땅에 발 붙일 수 가 없겠지요,
메니어들의 의식변화와 더불어 대회도 발전해 나갈 수 밖에 없읍니다.
아무튼 최근에는 주최측의 불성실한 준비자세로 인해
살릴 사람도 죽게 만들고, 고성 어느 대회에서는
메니어들을 위한 답시고, 당일날 기념품 전달한다 햇다가 게시판이 불똥이 터진후에야 댁으로 우송한다는 변경행위도 있었고, 창원 무슨 대회는 거리측정 제대로 못해
1달만에 10분단축이라는 자축행사를 비싼값으로 치럿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거리상 문제로 알게된 적도 있고말입니다.
부성실했다고 판단되는 주최측에서는 반성많이하시고
등록제니, 허가제니 하는 문제만들지 않기를 바라고
지방에서도 많은 마라톤대회가 있으면 하는 희망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무질서하게 늘어놓아 죄송합니다.
|
| 2002/11/22 [14:57] |
|
|
반대 33 명(38.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