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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재질은 썩는 비니루로 된것을 사용 [내용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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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달리자님의 찬성 의견 |
| 냉텅!! |
| 2002/11/14 [1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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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민규님의 찬성 의견 |
| 일반인들을 보호 하는 입장에서 |
| 2002/11/14 [1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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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 달림이님의 찬성 의견 |
2002 춘마때 처음 입어봤는데 초반 컨디션 조절에 대단히 유용했습니다.
쓰레기가 된다는 안타까움은 있지만... |
| 2002/11/14 [1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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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처리는 참가자 보다는 주체측에서 사전계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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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림이님의 찬성 의견 |
필요 합니다... 아마 참가해본 모든 달림이는 느끼는
것으로 기록 달성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고
특히 출발직전 추위로 굳어진 근뮥의 부상 방지 차원에서도 절대 필요합니다..
쓰레기 처리문제 대안이 없군요 ...주체측에서 행사 기획(안)에 삽입하여 처음부터 제반 예산을 반영하면 큰 문제는 없을것으로 사료됨니다... |
| 2002/11/14 [1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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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니님의 반대 의견 |
앞의 여러분들과 같은 이유로 반대합니다.
들은 얘기입니다만,
세계 유명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보온할 수 있는 옷를
입고 출전하도록 하고 출발직전이나 출발 후 일정
거리에 (약 5킬로미터 정도)에 수거하는 통을 두고
벗어 놓도록 한답니다.
그리고 그옷은 세탁하여 사회복지시설등에 기탁한답
니다.
쓰레기를 만드는 마라토너가 되는 것이 좋겠습니까
아니면 달리면서 좋은 일도 하는 마라토너가 되는
것이 좋겠습니까 |
| 2002/11/15 [1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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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석님의 반대 의견 |
체온조절은 약간의 노력으로 충분히 극복할수 있지만
환경등의 좋지않은 이미지는 많은 노력으로도 해결하기 힘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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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11/15 [1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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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회용님의 반대 의견 |
마라톤 대회에서의 비닐옷 지급을 찬성하시는 분들도 비닐옷으로 인하여 쓰레기장이 되는 것은 반대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비닐옷을 전량 회수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한 자원낭비를 초래하고 환경이 훼손되는 것을 고려한다면 비닐옷 지급은 시기상조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물자자원이 부족한 나라입니다. 일회용 제품 사용을 자제하고 가능하면 재활용을 장려하고 있는 마당에 반드시 필요한 것도 아닌데 한번 쓰고 버리리는 것이 뻔한 비닐옷을 지급하는 것은 재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온이 꼭 필요한 사람들은 각자 나름대로 대책을 세워서 조치하도록 합시다. |
| 2002/11/15 [1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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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택님의 반대 의견 |
마라톤 이 너무 상업화 하고 편안함만 추구 하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도전정신과 성취감을 향한 아마추어 마라토너
에게 너무 이것저것 편하게만 하려는 풍조를
경계해야 한다고 봅니다.
기록 향상을 위해서요?
등록 선수도 아니고 기록 조금 앞당겨서
뭐 할렵니까?
자랑하려고요?
부상없이 오래 달리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도구들 보다는 자기자신의 정신력과 체력훈련
을 통하여 순수 아마추어 정신을 살리면서
마라톤을 즐겨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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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11/15 [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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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부님의 반대 의견 |
비닐옷 주는 것 절대 반대합니다.
마라톤 하는 사람들이야 추운 날씨에 보온이 되어서 좋은지 모르겠지만 그것이 고스란히 쓰레기가 된다는 것을 왜 모르시는가?
그걸 모두 한꺼번에 모아서 회수하면 된다고?
그렇게 한번 해줘 봤는감. 그렇게 해본 사람 있는감.
집결지에 널려있는 그 비닐옷 쓰레기. 어떤 사람은 뭐가 그리 추운지 한참을 그 비닐옷 입고 뛰다가 벗어서 도로에 홱 던지고 마는데 그걸 쫓아가면서까지 회수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으신 분은 좀 갈켜 주슈.
이 청소부가 보기에는 비닐옷 입고 뛰시는 분들이 전부 쓰레기로 밖에는 보이지를 않으니까 제발 그놈의 비닐옷좀 고만 입으시고 죄 없는 청소부 고만 고생시키시요. |
| 2002/11/15 [1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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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킴스님의 반대 의견 |
내가 좋아서 하는 마라톤인데 이로 말미암아 남들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교통통제로 말미암아 불편을 겪는 이웃주민들에 대하여 우리 달림이들은 죄송함과 고마움을 함께 느껴야 한다고 봅니다.
교통통제는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쓰레기 문제는 우리가 조금씩 신경쓰면 어느정도 줄일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종이컵 쓰레기가 이슈가 된 적이 있는데 비닐옷까지 나와 쓰레기를 늘이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
마라톤을 뛴다는 것이 자기자신으로부터의 믿음 뿐 아니라 타인으로부터도 신뢰를 얻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 2002/11/15 [1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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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닐옷님의 반대 의견 |
물론 비닐옷이 바람이 통하지 않아 땀복 못지않게 보온이 됩니다. 그러나 출발하기전에 충분한 워밍업으로 몸을 덥혀놓는게 좋지 않습니까? 춥다고 비닐옷만 입고 깨금발로 깡총깡총 뛰기만 하고, 웅크리고 있다가 갑자기 출발하게되면 부상도 따를것입니다. 또 그 옷을 입고 끝까지 뛰는 사람이 없는 이상 주로에 그냥 내팽게칩니다. 그것들을 누가 주울 것이며, 또 어떻게 처리할 것입니까?
만들지도 말고 입지도 맙시다. |
| 2002/11/15 [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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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비닐님의 반대 의견 |
우리가 언제부터 비닐옷을 입어야만 마라톤을 할 수 있었는지 참으로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비닐옷이 없어서 마라톤 하기가 힘들다면 뭣하러 마라톤을 한다고 할까? 차라리 마라톤을 하지 말고 따뜻한 방에서 TV나 보는게 낫지 않을까?
최근 마라톤 대회장에서 비닐옷을 입고 왔다갔다 하는 참가자들을 보고 있노라면 참으로 한심하다는 생각뿐이다. 저정도를 극복하지 못하면서 마라톤을 하겠다니... 환경문제는 아예 관심도 없을 것이다.
그저 그런 참가자들로 인하여 진정으로 마라톤을 사랑하는 사람까지 같이 취급되지 않았으면 한다. |
| 2002/11/15 [1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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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자님의 반대 의견 |
| 지난 주말 10Km를 뛰었습니다. 기온이 아마도 영상5도정도 되었을겁니다. 물론 춥긴 했지만 대회장 주위를 몇번 뛰고 스트레칭 하니 참을만 하더군요. 저도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지만 사전 준비운동만 열심히 하면 비닐옷 없이도 견딜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 마라톤을 하는 것이라면 환경보호는 나 뿐만아니라 후손의 건강까지도 보호하는 것이라는걸 명심해야 할겁니다. |
| 2002/11/15 [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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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온에 대한 대책은 각자 자신이 챙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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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택님의 반대 의견 |
쌀쌀한 날씨에 비닐옷 지급은 나름대로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지만 생각해보면 최근 우리들은 마라톤을 너무 사치스럽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간식과 스포츠음료뿐 아니라 이제는 비닐옷 지급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마라톤이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기본적인 정신까지 실종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급수대에서 1회용 종이컵이나 스폰지 등이 마구 버려져서 이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가 높아져가고 있는데 여기에 비닐옷까지 가세를 해서야 되겠습니까?
아무리 회수를 잘한다고 해도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치루어진 대회를 보면 거의 대부분이 도로가 비닐옷으로 인하여 쓰레기장을 방불하였습니다.
보온에 대한 대책은 각자 해결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이제는 그러한 수준으로 자꾸 개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2002/11/15 [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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