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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수님의 찬성 의견 |
초보자,처음 출전자에게는 불리하지만
1만 5천명이 운동장에서 출발하려면
순차적 출발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 2002/09/04 [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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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태님의 찬성 의견 |
사실 이런 문제는 토론 대상이 될 수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마라톤 대회마다 주최측에서 기록순으로 출발하도록 하면 되는데 대부분 귀찮으니까 그렇게 하지 않지요. 그러나 그것은 사실 무책임한 처사입니다.
잘 뛰는 사람은 그만큼 인정을 받아야 하는데 대체로 초보자들이 무조건 앞에만 서려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되면 정작 수준급의 달림이들이 이를 추월하면서 달리다가 기록으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Net Time으로 기록을 측정한다고 해도 출발할 때 보면 조금이라도 앞에 서려고 경쟁이 치열합니다. 별로 보기좋은 모습이 아니지요. 이럴경우 기록순 출발제도를 도입하면 이런 문제는 모두 사라질 것입니다.
물론 처음 출전하는 사람은 다소 불이익이 될 수도 있으나 일단 대회에 한번만 출전해서 그 기록을 인정받으면 다음 대회부터는 그 기록을 토대로 해서 출발을 하게 되므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주최측의 의지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조선일보의 기록순 출발제도를 적극 지지합니다. |
| 2002/09/04 [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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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우섭님의 찬성 의견 |
| 찬성 합니다. |
| 2002/09/04 [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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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영명님의 찬성 의견 |
| 물론 초보자이면서 빠른 기록에 도전하고싶은 일부에게는 불만일 수 있으나, 어차피 순서를 정한다면, 달림이 각자의 기록순에 의한 출발이 가장 합리적이라 판단됩니다. 초보자들 께서는 다른 대회를 이용하여 기록을 확인하시면 불만이 해소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
| 2002/09/04 [1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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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기님의 찬성 의견 |
금년 1월 마라톤에 입문하여 그 동안 풀코스 2회 참여 했는데 느낀점은 10,000명이 넘는 주자가 동시에 출발하다보니
첫째, 기록이 앞서는 분들에게는 기록이 뒤지는 분들과 뒤 엉키다보니 출발선 부터 힘을 낭비하게 되어 기록 단축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둘째, 자칫 잘못하다 충돌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어(몇번 경험하였음) 부상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스톤에서도 적용하고 있다하니 위 두가지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은 강제적인 기록순출발제도를 도입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중요한 것은 계획대로 실제 상황에서 잘 적용했으면 합니다.
한가지 문제점은 열심히 연습하여 기록이 좋은 초보달림이에게는 손해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오히려 기록을 더 잘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0월 20일 춘천...... 기대가 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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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9/04 [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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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광철님의 찬성 의견 |
| 기록이늦은 사람은 당연히 출발을 늦추는 것이 타당함 |
| 2002/09/04 [0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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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빈님의 찬성 의견 |
저는 논쟁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합리적으로 생각해야죠. |
| 2002/09/04 [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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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식님의 찬성 의견 |
기록순 출발제도에 찬성 합니다
그래야 출발점에서 기록순 여유있는 출발이
가능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
| 2002/09/04 [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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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성] 즐거운 출발, 즐거운 완주의 시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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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현님의 찬성 의견 |
앞의 두 분께서 벌써 제 의견까지 써 주셨습니다.
동감합니다. |
| 2002/09/04 [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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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규님의 찬성 의견 |
올해 상반기에 3번의 풀코스를 완주한 저로서
춘천대회는 이번 첫출전이라 상당히 기다리고 있는
대회입니다.
건타임제가 아닌 넷타임제를 철저히 적용한다면
크게 문제는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100회마라톤클럽 소속. |
| 2002/09/04 [0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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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22 명(19.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