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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만교님의 찬성 의견 |
풀뿌리마라톤의 대중화를위해 찬성합니다.
하프코스를 일정기록이상 완주한다면 분명 초보달림이가 아니죠. 또한 풀코스도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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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6/25 [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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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종오님의 찬성 의견 |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풀코스 대회에 하프코스의 기록을 인정해달라는 말은 아닙니다.
참가자의 기록을 제한한다는 것에 대해 얘기하고자 합니다.
참가대상이 일반인이고 대회의 목적이 기록과 순위를 정하고자 하는 것보다는 마라톤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한 것이 맞다면 참가제한이라는 것을 만든다는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빠른 기록으로 완주를 하시는 분들도 있고 교통통제시간내에 완주를 못하시는 분들도 있기마련입니다.
가장 짧은 5KM코스에서도 시간내에 완주를 못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분들에게도 참가를 제한해야하는겁니까?
대회에서 정한 시간(교통통제시간이나 완주 제한시간)내에 완주를 못하시는 분들은 대회운영자분들이 조금 더 수고하시어 차편이나 다른방법으로 더이상 도로에서 달리지 않도록 하신다면 문제는 없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대회의 목적이 마라톤의 기록향상이 아니고 대중화에 있다면 참가에 어떠한 제한이라도 두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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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6/25 [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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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재현님의 찬성 의견 |
| 풀코스대회에서 하프코스에서1시간20분대기록이면 하프기록에두배에다 7~8분더하고 1시간30분대는 10~15분 1시간40분대는 25~30분더하는식으로 인정하면 좋을것같습니다, 단하프코스를 2시간이내 기록만 인정 |
| 2002/06/25 [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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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정할 부분은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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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태진님의 찬성 의견 |
저는 마라톤 풀코스는 공식대회에선 달려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혼자 연습으로는 풀코스이상의 거리를 달려보았습니다.
제가 풀코스를 공식대회에서 달려보지 못한 것은 제 나름대로의 목표때문입니다.
제가 설정한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면 풀코스를 뛰지 말자고 한 것 때문에 지금까지 풀코스를 뛰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제 하프기록이 남보다 못한 것은 아닙니다.
저는 지금까지 하프코스를 뛰면서 30분대를 넘은 적은 없습니다. 아직 20분대까지 기록을 내지는 못했지만 최고기록은 1시간 30분 26초입니다.
그리고 나만의 풀코스 연습기록은 3시간 35분대입니다.
물론 페이스 조절하느라고 천천히 달린 기록입니다.
그래서 저의 춘천마라톤 목표는 3시간 20분이내입니다.
초짜가 너무 목표를 높이 잡는다고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나름대로 자신이 있어 세운 목표입니다.
저같이 아직 하프를 달리고 있지만 풀코스를 달릴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달림이는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달림이들을 위해 저는 하프코스기록도 어느정도 선까지는 인정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하프를 달리는 달림이들도 어차피 풀을 목표로 달리고 있으니까요..
주제넘게 주절주절거린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언제나 행복한 달리기를 꿈꾸는 손태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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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6/24 [2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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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용님의 찬성 의견 |
| 풀 전단계로 하프를 뛰는데 그러면 풀은 언제 뛰어보나요. 반대하는 분들은 처음부터 풀뛰었나요. |
| 2002/06/24 [15: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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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4847님의 찬성 의견 |
하프에서 풀로 뛰고자 하는 다림이를 위하여 너무
제한하면 풀뿌리 마라톤의 위축이 우려되므로 하프기록이 1:45분 이내의 주자에게도 풀을 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것이 옳다고 사료됨. |
| 2002/06/24 [1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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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톤의 대중화에 기여 할 것으로 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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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안희님의 찬성 의견 |
풀코스 기록으로 풀코스 기록을 어느정도 추정 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풀코스 완주를 목표로 연습을하고 있는 초보 아마추어 런너에게는 희망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풀코스 기록만 인정한다면 처음으로 풀코스에 도전하고자 하는 자에게는 참가 기회 조차 주지 않는 결과를 초래 할 것으로 판단됨. |
| 2002/06/24 [1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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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격제한을 두려면 하프이하 코스는 폐지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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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영님의 찬성 의견 |
하프이하만을 개최해온 중앙일보가 풀코스를 신설하면서 자격제한을 둔다는 어이없는 보도에 매우 유감스러움을 넘어 분노마져 느낀다. 하프를 뛰는 사람이라 해서 평생 하프만을 뛰는 것이 아니고, 하프는 풀을 뛰기 위한 전단계에 불과한 것이다. 하프에서 풀로 풀에서 울트라 등 더 높은 단계에로의 비약이 질서의 순환법칙인 것이다. 또한 제한된 풀코스의 기록이 있다하여 반드시 제한시간내에 완주한다는 보장도 없다. 그렇다면 자격제한은 그 의미가 약해진다. 더우기 하프코스를 두고 있는 주최자의 측면에서 살펴본다면 자기모순과 자가당착에 빠져있는 상황이다. 어떤 이유이든 일류신문사로서의 마라톤대회도 일류로 만들고 싶으면 하프코스이하를 폐지하고 오로지 풀코스만을 존치하는 것이 형평성의 정의관념에도 맞을 것 같다. 왜냐하면 풀코스를 뛰는데에 하프코스는 아무소용도 없기 때문이다. 인간의 발전지향적 성취욕구를 확장해 주지는 못할망정 이를 축소, 억제 등 너무나 가벼히 생각한다면 일류주최사로서의 금도를 벗어난 처사라 아니할 수 없다.
또한 풀뿌리 마라토너를 생각하지 않고 정상급의 선수격 마라토너만을 위한 다면 지금이라도 하프이하코스는 폐지하고 '그들만의 잔치'인 유자격자만의 풀코스 하나만을 존치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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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6/24 [1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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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기동님의 찬성 의견 |
| 완주를 목표로 달리는 장년 노년층 그리고 여성들 주자의 용기와 도전에 기를 꺽지말고 누구나 뛰어볼 수 있는 기회를 주기위해서는 다소 주최측의 어려움도 있셌지만 마라톤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서라도 하프기록은 인정되어야한다고 주장합니다. |
| 2002/06/24 [1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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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하프기록이 인정됬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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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필님의 찬성 의견 |
논리적으로 따지자면 풀코스제한에 하프기록은 인정하지 않는 것이 맞겠지만 저같이 동아나 춘마같이 주요한 대회 풀코스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에겐 원하지 않는 다른 대회에서도 풀코스를 뛰어야만 하는 제한이 생겨서 상당히 불편할 듯합니다. 하프기록을 상당히 상향조정해서 인정해주셨으면 하는게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
| 2002/06/23 [2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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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답답님의 반대 의견 |
반대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보니 좀 안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대회가 제한을 두지 않고 시행하고 있는데 궂이 제한하는 대회에다 불만을 토로하는지요? 제대로 연습하면 4:30분은 누구나도 이룰 수 있는 기록입니다.
물론 처음 정착하기 위한 단계로 다소의 반발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하고 많은 대회중에 꼭 한대회를 집어서 불만을 토로하시는지... 안스럽기도 합니다. |
| 2002/06/24 [1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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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준석님의 반대 의견 |
풀마라톤이라도 기록을 제한하지 않는 대회도 많습니다. 대표적인 대회가 춘천마라톤입니다. 기록으로 제한하는 대회에 기를 쓰고 제한을 철폐해달라고 하기 보다는 기록제한 없는 대회에서 기록을 수립하십시오.
그리고 기록제한을 하는 것도 대회의 특색입니다. 그 특색을 무시하고 자꾸 기록제한을 없애고, 또 하프를 인정해달라고 하는 것도 얼핏 '억지'로 보일 수 있습니다.
기록을 제한하여 자신이 참가할 수 없으면 안가면 그만아닌가요? 기록제한하지 않는 좋은 대회도 많은데요.. |
| 2002/06/24 [1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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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현님의 반대 의견 |
하프와 풀은 엄연히 다르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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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6/24 [1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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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영님의 반대 의견 |
**저는 풀코스를 1번밖에 뛰어보지 못했읍니다.
(처음 출전 서울 마라톤 동아대비 L.S.D로 뛰었고 진짜
마음먹고 뛴 대회는 동아가 처음이었음,보스톤 기록때문에 다음부터는 동아에서 뛸 계획은 전혀 없음....)
6개월 연습하고 간신히 동아에서 3시간16분에 들어왔읍니다.
연습하면서 느낀 일이데 풀코스는 연습시 최소한 44~48
km이상을 뛰어야만 30km이후에 괴로움을 느끼지않고
결승점에 도달할수 있다고 저는 느끼고 있읍니다.
중앙에서 시간제한이 있어 많은 달리미들이 달리고
싶으데 달리지 못함을 저도 안타깝게 여기고 있읍니다.
(저는 춘천 풀뛰고 중앙에서는 하프를 뛸 계획입니다.)
그러데 중앙도 행정 편의적인 주먹구구식이라서 많이
실망이 큽니다.
처음 풀코스를 개최하면서 꿈이 너무 야무진게 아닌가하는 그런 생각도 들고 중앙일보 직원중에는 보스톤 출전
기록을 가진 사람이 아무도 없나,아니면 전혀 준비없이
동아처럼 대회를 운영하지 않나하는 기우의 마음도
있읍니다.
중앙 관계자에게 당부의 말씀이 있읍니다.
4시간30분에 대한 타당성도 있지만 성별, 나이별 기준 기록제한을 2회 대회부터는 기준을 만들어서 적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발 멋대로 결정하지 마시고 달리미들의 의견을 청취하시길 바랍니다,님들은 그럴 능력이 있으니까....)
좌우지간 풀코스 출전하시는 분들은 연습을 많이하셔서
좋은 기록 내기를 바라며 하프 기록 1시간29분이내에
뛰시는 분들은 치사하더라도 동아,조선,전군에서
최소한 보스톤 기록이라도 내시어서 어느 대회에서든
떳떳하게 출전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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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6/24 [0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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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만님의 반대 의견 |
| 인생은 도전의 연속입니다.힘들고 어렵게 달성했을 때 우리는 더욱 성취감을 느낍니다.또 그것을 위해 다시 도전하게 되고요.마라톤의 꽃은 분명 풀코스입니다.그것을 위해서 하프코스는 하나의 과정입니다.전부 인정한다면.그만큼의 가치가 떨어지겠지요.전 풀코스라는 큰 목표를 위해서는 하프코스는 하나의 과정으로만 자기만의 기록으로만 간직했으면 합니다.마라톤 매니아여러분 화이팅! |
| 2002/06/23 [0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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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룡님의 반대 의견 |
하프 러너들도 물론 풀 코스를 더 빠른 기록으로
완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풀 코스 기록을 감안하여 참가를 제한 한다면
풀 코스 기록만 인정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 합니다.
제 말씀은 하프 코스 러너가 풀 코스 러너보다
잘 못 뛴다는 것은 아닙니다. |
| 2002/06/22 [2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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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윤님의 반대 의견 |
진정으로 최선을 다해서 뛰는 하프와 풀코스의 차이는
정말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오직 경험자만이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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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6/22 [1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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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코스에 대회는 그대로 유지되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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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규님의 반대 의견 |
좋은 대회는 특화됨이 마땅합니다.
인지도가 조금 떨어지는 곳에서 풀대회의 인증을
받아 나중에 인지도가 높은 풀코스 대회에 참가함이
마땅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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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6/22 [1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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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섭님의 반대 의견 |
| 하프와 풀은 엄연히 다르다. |
| 2002/06/22 [1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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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춘님의 반대 의견 |
저는 지금까지 풀코스 23회 완주에 sub-3도 3회 달성했지요. 하프와 풀은 분명 다릅니다. 마라톤의 벽은 30km이후 입니다.
따라서 하프를 잘뛴다고 해서 풀을 잘뛴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참고로 저의 형님이 저를 따라서 마라톤을 시작했지요. 하프를 열심히 연습해서 최고기록이 1시간42분이었지요. 이 기록이면 풀코스 4시간은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풀코스에 도전했으나 결과는 5시간9분, 4시간49분, 4시간27분 이었습니다.
따라서 하프기록으로 풀코스대회를 인정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
| 2002/06/22 [1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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