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하지 말고 마음의 여유를 갖자

달리기를 계속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페이스를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현대인은 일상부터가 심한 경쟁사회이다. 달리기를 할 때만은 여유와 편한 마음으로 운동에 임하자. 주위의 풍경을 즐기는 여유가 있으면 모처럼의 계획이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순위다툼은 무의미 - 자신의 페이스로 달리자

"다른 사람을 쫓아 달리지 않는다"
이것이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핵심이다. 앞사람과 같은 스피드로 달리려다보면 곧 무리를 범하게 된다. 무리를 하면 힘들게 되고 달리기의 즐거움이 반감되기 때문에 계속 달리고싶은 생각마저 없어져 버리기 쉽다.

특히 달리기 초보자라면 자신의 스피드에 맞추어 달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달리기를 오래 지속할 수 있는 핵심이다.

사람의 신체는 각각 개성이 있고 선천적인 소질도 다르다. 달리기에 적합한 발을 가진 사람이 있으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다. 스피드나 순위를 다투는 사람들과는 거리를 두고 달리기 자체만을 즐기자. 시간이나 순위만을 염두에 두면 건강에 도움이 되기 커녕 오히려 해가 될 가능성이 있다. 모처럼 시작한 달리기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도 자기 나름대로의 페이스를 찾아 경쟁하지 않고 유유자적하게 달려보자

가족과 달리면 즐거움은 배가(倍加)

건강유지나 증진을 위해서 달리기를 할 경우 무엇보다 오래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휴일 아침 등은 가족을 설득하여 달리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다. 함께 식탁에 둘러 앉을 기회가 적은 요즘, 가족이 함께 달릴 수 있다면 이 보다 더 뜻깊은 일은 없을 것이다.

달리기는 가볍게 할 수 있는 스포츠인 만큼 일가족이 모두 하기에 최적이다. 가족이 모여 흠뻑 땀을 흘리고 서로 대화를 나누면 가정의 화목도 더욱 돈독히 될 것이다. 가족 달리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