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 초보자교실

바른 자세를 몸에 배게 하자

건강상 보다 즐겁게 조깅을 실시하게 위해서, 또 사고나 부상을 피하기 위해서도 자신의 페이스에 맞는 균형있는 달리기 자세를 몸에 배게 해야 한다.

되는 대로 굳어진 나쁜 자세는 다리나 허리부상의 원인

조깅을 시작한 사람가운데는 '조깅쯤이야'는 생각으로 자기류의 자세로 이상한 습관을 가진 사람을 볼 수 있다. 물론 조깅에는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정해진 자세는 없다. 한사람 한사람의 체형이나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 맞는 주법으로 달리면 된다. 그러나 잘못된 주법을 장기간 계속하면 다리나 허리부상을 당할 수 있다.

다른 것도 마찬가지 이지만 한번 몸에 밴 잘못된 습관은 새로 고치기가 좀처럼 힘들기 때문에 교정에는 긴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지금부터 조깅을 시작하려고 하는 사람은 바른 자세를 조금씩 몸에 익혀가야 한다.

이러한 조깅 자세에 주의!

몸에 무리한 부담을 주지 않고 스무드하게 달리기를 하기위해서는 지켜야할 덕목이 몇가지 있다. 우선 배근을 쭉 펴는 것이다. 이 때 허리도 함께 펴면 이상적이다.

발의 움직임, 손흔드는 법도 중요한 포인트이다. 발의 움직임은 착지할 때는 발뒤꿈치부터 시작하여 발바닥에서 몸전체를 지지하고, 다음 단계로 간다. 새끼발가락으로 착지하고 엄지발가락으로 차고 나가는 형상이다. 착지시에는 무릎을 조금 굽혀서 충격을 흡수하는 것도 잊어서는 안된다. 발을 지면에 스치듯(처음에는 질질 끈다는 느낌으로) 이동시킨다. 무릎을 의식적으로 높이 들지 않도록 한다.

팔흔들기는 달리는 속도에 크게 영향을 준다. 팔을 크게 흔드는 단거리 달리기의 경우와 달리, 조깅의 경우는 작고 리듬있게 흔들어야 한다. 주먹은 달걀을 감싸듯 가볍게 쥐고 팔은 직각으로 구부려 어깨를 중심으로 앞 뒤로 흔든다. 이때 팔은 옆으로 덜렁거리거나 앞뒤로 너무 크게 치지 않도록 한다. 상체는 꼿꼿이 세우고 가슴을 편다. 몸 전체의 무게 중심을 허리 위쪽에 둔다는 느낌을 가져야 가볍게 뛸 수 있다. 다음에 전신에 긴장을 풀고 달리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갓 달리기를 시작한 사람은 자신의 페이스를 지키며 달리는 것이 관건이다. 긴장을 풀고 달리는 것은 조깅중에 발생하는 사고나 부상예방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

스트라이드주법과 피치주법

빨리 달리기위해서는 보폭(스트라이드)을 크게 하고, 피치(앞 뒤 발의 왕복)를 빨리 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양쪽을 동시에 행하는 것은 어렵다.

스트라이드를 크게 하면 피치가 떨어지고 , 피치를 올리면 스트라이드가 좁아지는 것이 보통이다. 따라서 어느 한쪽에 중점을 두게 되는 것이다.

보폭을 신장보다 짧게 하여 다리의 움직임을 빨리 하는 것을 '피치주법', 보폭을 크게 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것이 '스트라이드주법'이다. 연습중에 자기에게 맞는 주법을 터득하여 달리기의 효율을 높혀가자.

◈스트라이드주법과 피치주법
스트라이드주법

보폭을 신장보다 넓게하여 달리는 주법
피치주법

보폭을 신장보다 짧게하여 발의 움직임을 빨리하는 주법


Copyrightsⓒ2000~ Marathon Online(http://marathon.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