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도 달리기로 치유한다

변비라는 것은 48시간 이상 배변이 없거나 변을 보고싶어도 배변이 불가능하여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 변비예방에 식물섬유가 주목받고 있으나 식물섬유를 섭취하는 것으로는 변비가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는다. 적절한 운동이 필요하다.

변비를 경시해서는 금물

배변은 24-48시간의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나 배변이 불규칙하여 변비로 괴로워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변비가 습관화된 사람 가운데는 이를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변비의 원인은 여러 가지이지만 중대한 병의 경우도 있으므로 경시해서는 안된다. 만성장염, 장폐색, 대장암 등 대장의 병의 경우도 있으므로 우선 의사의 진찰을 받아보아야 한다.

의사의 진단이 [상습변비]나 [습관성변비] 등으로 특별히 위험한 상태가 아니면 생활패턴을 바로하여 변비를 고칠수 있을 것이다. 보통의 변비라도 그대로 방치하면 다른 합병증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

변비해소에는 식사용법과 운동요법을 빼놓을 수 없다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이에 동반하여 대장의 움직임도 활발하게 된다. 변비예방에는 주 1-2회라도 달리기 등의 운동을 통해 전신을 사용하는 운동을 실시하자. 특히 장시간 앉아서 일을 하는 사람은 대장의 기능이 저하되므로 근무중이라도 시간을 내어 전신운동을 할 필요가 있다.

식생활로는 콩식품, 야채, 감자, 고구마, 해조 등의 식물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을 매일 먹도록 하자. 또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변비를 해소하기 위한 약도 있으나 이것이 변비로 괴로울 때 응급조치로 복용해야 하며 의사와 상담한 후에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